스미스 옵틱스, 변색 포토크로믹 렌즈 출시
에디터 : 박창민 기자
스포츠 선글라스 전문 브랜드인 스미스 옵틱스(Smith Optics)는 피브록(PivLock) V2와 호환되는 변색 특성을 가진 포토크로믹 NXT 렌즈를 새롭게 출시하였다.

스미스 옵틱스 변색 렌즈, 포토크로믹 클리어 NXT(Photochromic Clear NXT)
소비자가격 : 150,000원

피브록(PivLock) V2 모델과 호환되며, 렌즈 안쪽에 김서림 방지(AFC) 기술이 적용되었다.
변색 비율 14~78%

피브록(PivLock) 시리즈는 스미스 옵틱스의 대표적인 스포츠 선글라스 라인업으로 가장 인기가 좋은 모델이다. 특히 렌즈 교환이 쉬운 편이어서 다양한 렌즈 구성을 원하는 라이더도 많다.

이번에 출시한 변색 렌즈는 이그니터와 클리어 시리즈로 구분되는데, 변색 렌즈의 특성상 변색률이 높은 클리어 렌즈가 더욱 인기가 높은 편이다.
포토크로믹 클리어 NXT(Photochromic Clear NXT)의 경우, 빛 투과율의 변화는 14%~78%로 미러렌즈(17%)와 클리어렌즈(92%)의 특성을 하나로 합친 장점을 가졌다.

야외에서도 날씨의 변화에 따라 변색 기능을 느낄 수 있다.

변색 렌즈는 특히 도수클립을 사용하는 안경 착용자들에게 항상 선글라스를 끼고 다닐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더욱 편리하며, 라이딩 중에 터널을 진입하거나 운전 중에 지하 주차장을 들어갈 때도 전혀 불편함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관련 웹사이트
스미스 코리아 : www.smith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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