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그룹, 2014 후지바이크 발표
에디터 : 김수기 기자
신기그룹은 지난 9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신기그룹 본사에서 2014년 후지바이크(Fuji) 신제품을 발표했다.

신기그룹의 구본철 차장은 "2014년 후지바이크에서 주목할 자전거는 바로 알타미라 SL이며, C15 카본을 사용해 6kg의 무게를 보여준다"며 "기존의 프레임 기술과 강성을 유지한 채 경량화한 바이크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기그룹은 로드바이크와 하이브리드 위주에서 올해부터 산악자전거를 추가해 27.5인치와 26인치 하드테일을 취급하고 시장상황에 따라 풀서스펜션 라인업도 확장할 계획이다. 2013년까지는 입문급인 네바다(NEVADA)만 출시됐지만 2014년에는 네바다와 더불어 타호(TAHOE) 27.5인치 모델이 입고된다.
사진으로 2014년 후지바이크의 신제품을 만나보자.

알타미라 SL (ALTAMIRA SL)
소비자가격 : 7,900,000원

알타미라 SL은 C15 울트라 하이 모듈러스 카본을 사용해 경량화에 성공했다. 스램 RED22 구동계가 장착되어 있으며, 전자 구동계를 지원한다.

에어로 로드바이크 SST 1.1
소비자가격 : 7,400,000원

트라이애슬론 바이크 노르콤 스트레이트 (NORCOM STRAIGHT) 1.3. 2년여 동안 개발된 노르콤은 이전 모델인 D-6 시리즈보다 전체적으로 몸집이 작아졌다.
소비자가격 : 7,900,000원

시마노 Di2 배터리는 시트 포스트 후면에 부착한다.

헤드튜브의 디자인이 변경됐다.

알타미라 CX 1.3은 C10 카본 프레임에 스램 포스22 구동계 장착된 사이클로크로스 바이크이며,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를 지원한다.
소비자가격 : 3,900,000원

사이클로크로스 바이크, 크로스(CROSS) 1.3
소비자가격 : 1,890,000원

페더(FEATHER) CX+는 크로몰리 프레임과 투톤 페인팅, CX 스타일이 특징이다.
소비자가격 : 980,000원

TRACK ELITE는 이전 고등부 정재희 선수 후원 기사에 소개된 적이 있다.

그란폰도(GRAN FONDO) 2.5는 엔듀런스 카본 로드바이크로 높은 헤드튜브와 넓은 휠베이스 등이 특징이다.
소비자가격 : 2,190,000원

스포티프(SPORTIF) 1.1은 알로이 엔듀런스 바이크로, 디스크 브레이크가 적용되었다.
소비자가격 : 1,350,000원

루베(ROUBAIX) 1.3K는 국내 라이더를 위해 커스텀된 그래픽 디자인을 적용했다.
소비자가격 : 1,590,000원

루베 커스텀 (ROUBAIX CUSTOM)
소비자가격 : 1,050,000원

루베 커스텀은 오로아 화이트, 믹스드 블랙, 포기 레드 3가지 색상이 있다.

바라쿠다(BARRACUDA)는 고급 알루미늄과 여전히 독특한 컬러로 주목받는 자전거다.
소비자가격 : 1,590,000원

클래식 크로몰리 로드바이크 스트라토스(STRATOS) R
소비자가격 : 750,000원

수프림(SUPREME) 2.3은 여성을 위한 레이싱 로드바이크다.
소비자가격 : 2,390,000원

파이니스트(FINEST) 1.5
소비자가격 : 790,000원

TAHOE 27.5 1.1은 버티드 알로이 프레임에 폭스샥과 시마노 SLX/XT가 장착된 27.5인치 MTB다.
소비자가격 : 2,300,000원

네바다(NEVADA) 1.1
소비자가격 : 1,090,000원

MT 1.1는 카본 XC 풀서스펜션으로 리어 트래블은 120mm이다.
소비자가격 : 5,900,000원

아웃랜드(OUTLAND) 1.1
소비자가격 : 3,600,000원

앱솔루트(APSOLUTE) 2.1
소비자가격 : 490,000원

팔레트(PALETTE)는 앱솔루트 S를 잇는 제품으로 앱솔루트에 비해 디자인이 세련됐다.
소비자가격 : 520,000원


관련 웹사이트
신기그룹 : http://synkeybike.com
후지바이크 : www.fujibik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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