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위프트, 런 크루 릴레이로 마라톤 흥미 돋우다
에디터 : 정혜인 기자
즈위프트(ZWIFT)가 런 크루 릴레이의 결승전을 지난 11월 23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배움터의 플레이 디자인 플레이 온에서 펼쳤다.
지난 11월 13일과 14일에 8개 러닝 클럽이 경쟁했던 예선전에서 승리한 4개팀이 결승을 펼친 러닝 이벤트로, 가상 인도어 트레이닝 플랫폼인 즈위프트와 즈위프트 풋센서인 런팟(Runpod)을 이용했다. 각 팀별 참가자가 릴레이로 트레드밀을 달리는데, 자신의 순서가 돌아오면 신발에 런팟을 장착하고, 러닝이 끝나면 즉시 탈거해 팀별 기록을 합산시키는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즈위프트가 실내 사이클링 뿐 아니라, 여러 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실내 마라톤의 묘미와 효율적인 운동 효과까지 경험케 하는 수단임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됐다.
현장에는 2020년 1월 24일까지 첼로(Cello)의 신제품 자전거와 엘리트(Elite) 스마트 트레이너를 이용해 즈위프트를 경험할 수 있는 익스피리언스 존이 마련되므로 트라이애슬론이나 듀애슬론 등 마라톤과 자전거를 병행하여 운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즈위프트가 런 크루 릴레이의 결승전을 지난 11월 23일 DDP 배움터의 플레이 디자인 플레이 온에서 펼쳤다.

지난 11월 13일과 14일에 8개 러닝 클럽이 참가해 경쟁했던 예선전에서 승리한 4개팀이 결승을 펼친 런닝 이벤트다.



가상 인도어 트레이닝 프로그램인 즈위프트와 즈위프트 풋센서 런팟을 이용한 실내 레이스로 펼쳐졌다.



릴레이를 펼치는 각 팀별 참가자가 자신의 순서가 되면 신발에 런팟을 결착시켜 트레드밀을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가 진행됐던 DDP 플레이 디자인 플레이 온에는 2020년 1월 24일까지 트래드밀 뿐 아니라, 첼로의 신제품 자전거와 엘리트 스마트 트레이너를 이용해 즈위프트를 경험할 수 있는 익스피리언스 존이 마련된다.


관련 웹사이트
즈위프트 : https://zwi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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