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스램 여성 월드투어 팀 키트 아트워크 공개
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오는 주말부터 시작하는 투르 드 프랑스 팜므(Tour de France Femmes, 이하 TDFF)를 위해 특별 제작된 캐니언//스램 여성 월드투어 팀킷 아트워크가 공개되었다.

이번 팀킷 아트워크에는 팀복 컬렉션과 캐니언 에어로드 및 얼티및 CFR 레이스 자전거가 포함된다.
오는 TDFF는 7월 23일 시작하여 30일까지 진행되며, 캐니언//스램 월드투어 팀은 지난 해에 이어 올해에도 TDFF에 참석해, 그녀들의 투지를 보여줄 것이다.

캐니언//스램 팀은 총 9개국 15명의 선수들로 구성되어 그들의 야심찬 사이클링을 지원할 뿐 아니라, 전 세계 여성 사이클링 커뮤니티 육성, 지원 및 홍보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

"캐니언//스램 레이싱이 시작할 때부터 우리의 핵심 목표 중 하나는 전 세계적으로 여성 사이클링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주요 파트너인 캐니언, 스램, 즈위프트는 물론 엘리트(ELITE), 지로(GIRO)와 함께 2023년 투르 드 프랑스 팜므 아베크 즈위프트에서 올해의 레이스를 의류, 헬멧, 물병과 자전거에 캐니언이 디자인한 눈에 띄는 스페셜 에디션 아트워크로 기념하고 싶었습니다. 또 하나의 아이코닉한 캐니언//스램 레이싱 키트는 여성 사이클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투르 드 프랑스 팜므 아베크 즈위프트가 앞으로 세계적인 경기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또 다른 한 걸음이 되는 것입니다"
- 로니 라우크 / 팀 매니저

스램//캐니언 레이싱팀은 지난 해 TDFF에서 팀종합 우승과 카시아 니에비아도마 선수가 종합 3위를 기록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고, 올해는 새로운 저지와 특별하게 디자인된 캐니언 에어로드 CFR 및 얼티밋 CFR을 타고 더 좋은 성적을 위해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팀킷은 2015년 최초로 선보였던 에스트럴 번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 캐니언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울탄 코일은 에스트럴 번 디자인과 마찬가지로, 기상 시스템의 위성 이미지를 기초로 사용하여 기상 데이터와 풍향 패턴을 레이어링하여 인쇄에 깊이와 카오스를 부여했다.
최신 버전에서는 팀 파트너인 즈위프트의 색상에 대담한 핑크색과 오렌지 톤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팀킷 컬렉션은 한정판으로 캐니언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관련 웹사이트
캐니언 코리아 : https://www.canyon.com/ko-kr/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위의 기사는 개인적인 용도 및 비상업적인 용도의 '퍼가기'를 허용하며, 상업적인 용도의 발췌 및 사진 사용은 저작자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