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 라이딩 축제 성황리에 마쳐
에디터 : 정혜인 기자
참좋은레져(www.cellosports.com)의 대표 브랜드인 첼로(CELLO)는 지난 12일 미사리경정장에서 라이딩 축제 한마당을 펼쳤다. 애초 예상했던 참여자 500여명과 금산인삼첼로팀 선수들, 첼로의 후원을 받고 있는 여성라이더 동호회팀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미사리경정장을 출발해 양수역을 거쳐 다시 미사리경정장으로 돌아오는 36km의 코스 라이딩으로 진행됐다.

첼로 라이딩 축제의 장을 알리는 현수막.

첼로 라이딩 축제에 참가한 500여명의 참가자들이 미사리경정장을 가득메웠다.

TDK에서 최영민선수 우승을 기념해 펼쳤던 지난 이벤트에서 1등에 당첨됐던 참여자에게 첼로 엘리엇을 증정했다.

준비운동전 신나는 음악에 맞춰 자전거 에어로빅을 선보였다.

이번 축제를 위해 참여해준 금산인삼첼로팀 선수들.

독특한 몸빼차림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베스트 드레서, "몸빼라 쓰고 에어로슈트라 말한다"며 웃음을 선사했다.

라이딩 출발전 참여자들의 모습들, 36km가 아니라, 360km도 거뜬해보인다.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은, 첼로(CELLO) 자전거 뿐 아니라, 콜나고(COLNAGO), GT,  무츠(MOOTS)등 참좋은레져가 판매하는 브랜드 제품들을 소지했으며, 첼로에서 지급한 티셔츠와 가방을 메고 함께 라이딩하는 모습을 보였다. 첼로는 반환점인 양수역에서 바나나, 물 등의 간식을, 종점에 도착한 모든 참가자들을 위해 점심식사와 간식으로 치킨 후라이드를 제공했다.
식후, 타이어 던지기, OX 퀴즈,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져 자전거를 비롯한 푸짐한 경품이 제공됐으며, 라이딩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더 북돋았다.

미사리경정장 -> 양수역 -> 미사리경정장, 총 36km를 달리다.





참가자들 한명도 빠짐없이 무사하게 복귀했다.

라이딩 후 점심식사와 간식으로 배를 채우기 바쁘다.

한켠에 마련된 미캐닉 서비스를 받기위해 식사 줄보다 더 길게 섰다.

참가자들이 잠시 식사를 즐기는 사이 자전거들도 잠시 휴식타임.

독특한 라이딩 복장으로 시선을 압도했던 한 참여자(조경민, 28세)는 "우리나라 자전거산업이 눈에 띄게 발전하는 것 같고, 이번 축제와 같은 행사를 통해 이를 증명해주는 것 같아 기쁘다"며 더불어 축제를 통해 좋은 추억을 선사해준 첼로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위의 기사는 개인적인 용도 및 비상업적인 용도의 '퍼가기'를 허용하며, 상업적인 용도의 발췌 및 사진 사용은 저작자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