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큐베카 팀, 동호인들과 오프라인 파티 연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아프리카 최초의 프로컨티넨탈 팀인 MTN-큐베카(Team MTN-Qhubeka) 선수들이 오는 6월 7일 서울 한강 광나루 BMX 경기장 앞에서 동호인들과 라이딩 파티를 연다.

오는 6월 7일(토) 트렉 코리아는 MTN-큐베카 팀을 초청하여, 서울 광나루 BMX 경기장 앞에서 동호인들과 라이딩 파티를 개최한다.

MTN-큐베카는 작년 스프링클래식 중에 하나인 밀란-산레모 경기에서 파비앙 칸첼라라와 피터 사간 선수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던 제랄드 치올렉 선수가 주장을 맡고 있다. MTN-큐베카 팀은 2014 투르 드 코리아 출전을 위해 한국에 방문할 예정이며, 그 기회를 이용해 동호인들과 함께 라이딩 파티를 여는 것이다.

아프리카 응구니(Nguni)어로 '전진하다', '계속 가다', '앞으로 나아가다'라는 의미를 지닌 큐베카(Qhubeka)는 운송수단이 발달되지 않은 아프리카에 자전거를 전달하는 운동을 진행 중이다.
자전거 한대면 등하교 시간을 75% 단축시킬 수 있고, 운송량을 5배 이상 늘릴 수 있는 아프리카에서 MTN-큐베카 팀은 많은 아이들의 인생을 바꾸고 있다.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MTN-큐베카 팀을 후원하는 트렉(TREK)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동호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당일 100명 선착순 참가자들에게는 추첨권을 증정하여 경품 추첨도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트렉 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관련 웹사이트
트렉 코리아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TrekBicycleKorea 
트렉 코리아 블로그 : http://blog.naver.com/trekkore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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