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세타 라이트, 마법같은 자전거 안전등
에디터 : 박창민 기자
바이크팩토리는 자석을 이용하여 스틸 소재의 자전거에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마법같은 자전거 안전등 루세타(lucetta)를 새롭게 선보였다.

자석을 활용하여 자전거에 붙이는 순간 점등되는 마법같은 안전등 루세타(lucetta)
소비자가격 : 38,000원

이 제품은 자전거 안전등의 탈부착을 단순화시켜 스틸 소재의 자전거를 사용하는 라이더들에게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안전등이다. 안전등을 자전거에 부착하는 것이 거추장스러워 잘 사용하지 않거나, 잠시 주차했을 때 안전등을 빼기 귀찮아서 방치하였다가 도난을 당한 경험이 있는 라이더들에게는 기능적으로 매우 유용할 수 있다.
그리고, 모던한 디자인 덕분에 자전거를 더욱 세련되게 만드는 효과도 준다.

2개가 하나의 쌍으로 되어 있으며 안쪽이 흰색으로 되어 있으면 '백색등', 붉은색이면 '적색등'이다.
기능성과 디자인적인 우수성 덕분에 'German Design Award 2015'에서 금상을 수상하였다.

한쌍의 제품은 자석으로 강하게 붙어 있어서 보관 시 편리하다.

배터리는 CR2032 버튼형이 2개 장착되며, 약 40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스틸 프레임 또는 자석이 붙는 어떤 곳이라도 붙이는 순간 점등되고, 떼어내는 순간 꺼지는 방식이다.

스틸 프레임을 사용하는 라이프 스타일 라이더들에게 깔끔하고 세련된 안전등이 될 듯하다.


관련 웹사이트
바이크팩토리 : http://www.bikef.co.kr
palomar : http://www.palomar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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