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 즈위프트 내셔널 챔피언쉽에 도전하자.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2019 즈위프트 내셔널 챔피언쉽(Zwift National Championships)이 2월 24일 개최된다. 이에 즈위프트 코리아가 당일날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케이벨로(K-Velo)에 자리를 마련했다.

즈위프트 내셔널 챔피언쉽은 24시간 동안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일본 등 14개국의 내셔널 챔피언을 뽑는 대회로 작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경기다. 오전 11시에 일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는데, 11시 15분에 한국, 오후 5시 30분에 노르웨이, 5시 45분에 덴마크, 6시에 스웨덴으로 이어져 다음날인 25일 미국과 캐나다를 마지막으로 챔피언쉽 경기가 종료된다.   
대회 코스는 29.8km의 와토피아 8코스로 두바퀴를 주행하게 된다. 상승고도는 234m며, 남자부와 여자부가 동일한 코스를 달린다.

경기 참가를 원하는 도전자는 자신의 위치에서 한국 경기가 시작되는 11시 15분에 맞춰서 와토피아 8코스에 접속하면 된다. 프로와 세미프로, 아마추어 누구나 가능하다.
케이벨로 현장에서는 최윤호, 김정희(Team Mabic), 박준영(Brav Cycling Team), 신현수(Sooty Smith), 박기용(백만사이클링팀) 등의 라이더가 승부를 겨루게 되는데, 이들의 경기를 응원하고 관전하고 싶다면, 사전 신청없이 누구나 케이벨로로 방문하면 된다.

내셔널 챔피언이 되면 즈위프트상에서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내셔널 챔피언 가상 킷이 주어지게 된다.

오는 2월 24일 오전 11시 15분에 2019 즈위프트 내셔널 챔피언쉽(Zwift National Championships)의 코리안 챔피언쉽이 시작된다.
즈위프트 코리아는 케이벨로(K-Velo)에서 5명의 라이더들과 함께 참여 및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 중계 방송 : https://www.facebook.com/gozwiftkr/

코리안 챔피언십에 도전하고 싶은 라이더는, 한국 경기가 시작되는 11시 15분에 맞춰서 와토피아 8코스에 접속하면 된다.
실력있는 참가자들의 경기를 응원하고 함께 관전하고 싶다면, 경기가 펼쳐지는 케이벨로 방문하자.

경기 날짜 : 2월 24일 오전 11시 15분
현장 방문 : 케이벨로 (서울시 강동구 천중로 8-1)


관련 웹사이트
즈위프트 : https://zwift.com/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위의 기사는 개인적인 용도 및 비상업적인 용도의 '퍼가기'를 허용하며, 상업적인 용도의 발췌 및 사진 사용은 저작자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