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레이서 코리아, MCT 팀 래피드 바이오레이서 후원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바이오레이서(BIORACER) 코리아는 국내 동호인 라이더를 위한 후원활동으로 MCT 팀 '래피드 바이오레이서'를 후원한다.
그동안 바이오레이서 코리아는 자전거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커스텀 오더의 장점을 알리고자 KSPO 팀을 후원하고, 바이오레이서 패밀리를 운영하고 있다.
바이오레이서 코리아는 마스터즈 사이클 투어(MCT) 팀을 후원하는 것이 처음이지만, "래피드 바이오레이서 팀원들의 재능과 열정을 높이 사 후원을 결정했고, 팀이 원하는 목표인 리그 승급을 이루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래피드 바이오레이서 팀은 김덕우 팀장을 비롯해 박성훈, 유민종, 조해성, 반규성, 조준호, 문성배, 방가람 매니저 등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래피드 바이오레이서 팀은 코로나 19로 MCT 일정이 취소되어 실제 경기에서 활용하지 못했지만 훈련을 하면서 바이오레이서 의류에 대한 큰 만족을 표했다. 특히 실내 트레이닝 중에도 편안함을 주는 패드와 핏에 대해 만족한다고 입을 모았다.
패드는 땀에 의해 뭉치지 않고, 이물감이 느껴지지 않아서 장시간 사용에 무리가 없고, 저지는 몸에 붙는 핏이지만 어깨와 등이 조여지지 않아 포지션의 편안함을 계속 이어간다고 설명했다. 또 국내에서 찾기 힘든 2XS 사이즈로 커스텀이 가능한 점도 바이오레이서의 장점으로 꼽았다.

2020년부터 MCT D리그에서 활동할 래피드 바이오레이서 팀.
왼쪽부터 박성훈, 유민종, 김덕우, 조해성, 반규성 (조준호, 문성배, 방가람 매니저 등) 총 7명으로 구성)

래피드 바이오레이서가 사용할 팀 킷 디자인.

래피드 바이오레이서 팀은 에어로 롱슬리브, 메쉬, 바디핏 라인업을 사용한다.

단순한 형태이지만 바이오레이서의 패드에 대한 만족감은 한결같이 높았다.

앞으로 몸을 숙여도 어깨와 등이 조여지지 않아 편한 밀착감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바이오레이서는 2XS부터 주문이 가능하고, 체형으로 인해 사이즈 선택이 어려웠던 라이더라면 바이오레이서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관련 웹사이트
바이오레이서 코리아: https://www.bioracersho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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