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 전세계 라이더와 자전거를 타는 이유 공유한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캐니언(CANYON)은 2020년 6월 3일 세계 자전거의 날을 맞이해 라이더들이 자전거를 타는 이유를 공유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캐니언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는 데는 수많은 이유가 있다. 자전거를 탐으로써 자동차를 이용하지 않아도 되고 사랑하는 자연을 지켜낼 수 있기 때문에, 더 건강해지기 위해서,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 우리는 로드 자전거, MTB, 하이브리드부터 전기 자전거까지 다양한 자전거를 이용하고, 나이가 많거나 젊든, 인종이나 성별에 상관없이 모든 마을, 도시, 나라에서 사람들은 자전거를 타고 있다"면서 "우리가 왜 자전거를 사랑하는지, 자전거의 좋은 점이 무엇인지, 자전거를 탄다는 것이 삶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등에 대하여 고민해보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캠페인을 소개했다.

캐니언은 2020년 6월 3일 세계 자전거의 날을 맞이해 라이더들이 자전거를 타는 이유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whyiride #mycanyon #worldbicycleday 해시태그를 이용해 공유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캐니언은 먼저 전세계 1,000명 이상의 캐니언 동료들에게 자전거와 관련된 아름답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공유해 주기를 요청했다. Mathieu van der Poel, Pauline Ferrand-Prévot, Alejandro Valverde, Troy Brosnan 등의 유명 선수는 물론 트라이얼 라이더인 Fabio Wibmer까지, 캐니언과 함께하는 프로 라이더들과 앰배서더들에게 자전거를 타는 이유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모든 라이더가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하기를 희망하면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whyiride #mycanyon #worldbicycleday 해시태그를 사용해 전세계의 라이더들과 연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관련 웹사이트
캐니언: https://www.canyon.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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