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0일 제7회 대구광역시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열렸다.

제7회 대구광역시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지난 6월 20일 열렸다. 이 대회는 스톡 코리아가 후원하면서 지난 2008 플로리다 아이언맨 대회에서 박병훈 선수가 아시아 기록을 세운 스톡 에어로 모델을 경품으로 지원했다.

대구 수성유원지 및 주변도로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스톡 에어로 프레임 수상자는 김성광씨가 차지하였다. 기록은 2시간 13분 47초(수영 26분 22초, 사이클 1시간 5분 57초, 런 41분 29초).

이번 대회의 후원사였던 스톡 코리아는 대전시청 팀을 후원하고 있으며, 김주석 선수와 홍단비 선수가 남여 일반부에서 각각 2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김주석 선수와 홍단비 선수는 올해 광저우 아시안 게임의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스톡 코리아는 대회 후원사로 스톡 에어로 모델을 경품으로 지원했다.

박병훈 선수가 사용했던 스톡 에어로 프레임을 수상한 김성광씨

남자 일반부 우승 김지환(전북체육회), 2위 김주석(대전시체육회), 3위 전병은(전북체육회)

여자 일반부 우승 성은경(경남체육회), 2위 홍단비(대전시청), 3위 이송난(서울시체육회)

이번 대회에 2위를 차지하고,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김주석 선수

이번 대회에 2위를 차지하고,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홍단비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