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데모 라이드, 산악과 로드 코스 모두 즐길 수 있어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타보고 싶었던 자전거', '구매하고 싶었던 자전거', '꿈에 그리던 자전거'를 직접 체험하고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30여개의 다양한 브랜드와 200여대의 자전거가 준비될 '2012 코리아 데모 라이드'가 6월 2일과 3일에 강촌 엘리시안 리조트에서 열린다.
코리아 데모 라이드가 열리는 강촌은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는 자전거 코스가 있어, 즐거움이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북한강변에 있는 약 7.5km의 자전거전용 도로와 한적한 일반도로는 로드바이크를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고, 강촌 챌린지 코스가 행사장 인근에 있어 산악자전거 매니아에게 더할 나위가 없다.
다만 강촌 챌린지 코스 완주에는 시간이 오래 걸려 시승시간에 대해 사전에 업체로부터 받을 필요가 있다. 코리아 데모 라이드 행사장 위로 약 1km의 등산로 코스도 개방한다.

코리아 데모 라이드 코스 안내도

코리아 데모 라이드 행사장 로드뷰
자전거 도로 회차지점 로드뷰
검봉산 등산로 입구 로드뷰
XC 체험장 위치 로드뷰

코리아 데모 라이드 코스 안내도

XC 체험장 및 회차 지점 로드뷰
강촌 챌린지 코스 입구 로드뷰

강촌 챌린지 코스

백양리역 앞 자전거전용 도로
백양리역 앞 천변에 'XC 체험장'을 만들 예정이다.

강촌입구 회차 지점

경강역 입구 회차지점 및 XC 체험장, 강촌 챌린지 코스로 가려면 굴봉산역 방향으로 좌회전

강촌 챌린지 코스, 전체 코스 약 3시간, 짧게는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챌린지 코스를 타고 싶다면 대여시 미리 이야기를 해야 한다.

행사장 바로 위 검봉산 등산로 1km 구간도 개방한다. 이 코스는 등산로이기 때문에 폭이 좁고,
구름다리 및 배수로 등이 있어 양보하면서 안전하게 라이딩을 해야 한다.

 이 코스는 약 20분 정도 소요되며, 구간 선택에 따라 난이도 높은 코스를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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