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인을 위한 '첼로 라이딩 페스티벌' 열려
에디터 : 김수기 기자
(주)참좋은레저(www.cellosports.com)는 자사의 자전거를 타는 라이더를 위해 10월 13일 '첼로 라이딩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첼로, 블랙캣, 카이져, 아팔란치아, 콜나고,무츠, 리들리, GT, 스윈 등을 타고 온 400여 명의 라이더들은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출발해 하남 덕풍교까지 편도 18km를 달리는 '강한 첼로인'코스와 양평나루께 축제공원까지 편도 54km를 달리는 '완전 최강 첼로인'코스를 완연한 가을 날씨속에서 달렸다.  

정성표 본부장은 "해외 브랜드와 경쟁하는 국내 자전거 브랜드인 첼로를 사랑해준 라이더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소속감과 동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라이딩 페스티벌을 준비했다"고 금번 라이딩 페스티벌의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참좋은레저 측은 참가자들에게 방풍자켓과 휴대용 펌프를 기념품으로 제공하고, 점심과 간식을 보급받을 수 있는 보급소를 코스 곳곳에 배치했다. 또 '완전 최강 첼로인' 코스를 완주한 라이더를 대상으로 '크로노 50'와 '엘리엇 에피소드 7'을 경품으로 내걸었다.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 모인 참가자들

정성표 본부장이 참가자들에게 첼로의 자전거를 사랑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안전한 라이딩을 당부했다.

첼로 라이딩 페스티벌은 첼로, 블랙캣, 카이져, 아팔란치아, 콜나고,무츠, 리들리, GT, 스윈 등 참좋은레저, 삼천리자전거, HK코퍼레이션에서 취급하는 브랜드 라이더를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에게 제공된 방풍자켓

참좋은레저의 후원을 받는 '도싸 레퍼런스'팀의 라이더들(왼쪽부터 박종일, 조양래, 고재호)이 선두에서 라이더를 유도하며 라이딩을 진행했다.

페스티벌에서 눈에 띈 GT 로드바이크 동호회 'GTR' 팀

반환점이자 보급소 구간인 덕풍교를 향해 들어오는 선두그룹

덕풍교까지 라이딩을 마친 참가자에게 점심이 제공됐다.

'완전 최강 첼로인'을 위한 보급소에는 간식과 생수가 준비됐다.

보급소에는 정비코너가 마련되어 간단한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반환점인 덕풍교에서 '강한 첼로인'코스를 완주한 라이더에게 휴대용 펌프를 증정했다.

경품으로 내건 '크로노 50'과 '엘리엇 에피소드 7'에 당첨된 행운의 라이더


[첼로 라이딩 페스티벌 미디어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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