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롬톤 동호회의 네번째 벼룩시장 열다.
에디터 : 정혜인 기자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브롬톤 자전거 동호회가 지난 27일 올해로 네번째 벼룩시장을 강남역 인근 카페에서 열었다.
브롬톤 동호회 회원 뿐 아니라, 미니벨로 자전거 관련 동호회가 함께 참여해 서로 중고 상품을 사고 팔거나, 자전거 용부품 중소기업을 운영 중인 회원들의 제품 홍보 및 판매도 이뤄졌다.
판매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푸짐한 선물도 나눠갖는 흥겨운 장터 분위기도 연출됐다. 

브롬톤 자전거 동호회는 지난 27일 강남역 인근 까페에서 10~1시까지 올해로 네번째 벼룩시장을 열었다.

회원들의 중고 제품 거래 뿐 아니라, 자전거 용부품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회원들도 함께 참여했다.

중소기업 부문 회원들은 미니벨로와 일반 자전거에 적용할 만한 각종 악세사리와 가방, 전동기 시스템, 부품 등을 선보였다.



브롬톤 자전거 규격에 맞춘 1인 추가 동승 프레임까지 개발한 아이디어 상품도 눈에 띄었다.

벼룩시장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해 중소기업 회원들의 다양한 후원 상품을 선물로 받기도 했다.

이벤트를 통해 폴바이크 핸들바 가방과 물건을 걸 수 있는 가죽 고리 등을 선물로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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