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 그래비티 바이크 토크 & 센더 AL 출시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독일 자전거 브랜드 캐니언(CANYON)은 최근 일주일간 연달아 새로운 MTB 라인업을 발표하고 있다. 트레일 올라운드머신 스펙트랄(Spectral)을 시작으로 그래비티 장르의 토크(Torque)가 돌아왔고, 새롭게 알루미늄 버전이 출시된 다운힐 머신 센더(Sender AL), 캐니언 제작의 강한 내구성의 G5 핸들바, 스템 그리고 그립이 주인공이다.

캐니언은 뉴 스펙트랄을 시작으로 토크와 센서 AL, G5 컴포넌트 등 MTB 신제품을 공개한다. 

2018 캐니언 토크
동영상주소: https://vimeo.com/247928019


돌아온 토크(Torque)

캐니언의 팩토리 프리라이드, 엔듀로, 다운힐 팀이 테스트를 진행한 새로운 토크(Torque)는 175 mm의 리어샥에 센더(Sender)를 위해 개발된 새로운 링크 및 3단계 운동역학 시스템이, 더 높은 단계의 트랙션을 제공한다. 그리고 센더(Sender)와 동일한 카테고리 5 내구성 등급(알루미늄 및 카본 프레임 모두)과 180mm 트래블 포크의 조합으로 과감하면서도 안정적이고 빠른 속도로 주행하는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잠시 자리를 비웠던 프리라이드 카테고리의 토크(Torque)가 다시 등장한다.


토크는 캐니언이 새로운 MTB에 적용한 기술을 그대로 적용되어 출시된다.

프레임 보호와 케이블 수납 기능을 하는 충격보호 가드.

리어샥과 시트스테이가 일직선으로 이루는 새로운 리어 서스펜션 시스템은 업힐과 트랙션 유지라는 장점을 갖고 있다.


토크 CF 9 PRO

토크 AL 6

여성 라이더를 위한 토크 AL 6 WMN


센더 CF의 알루미늄 버전, 센더 AL

다운힐 스타 파비앙 바렐(Fabien Barel)과 함께 개발되었고, 트로이 브로스넌(Troy Brosnan)이 발노드에서 DH월드컵 승리를 거둔 센더 CF를 기반으로 견고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센더 AL이 탄생했다. 어떤 지형에서도 탁월한 접지력과 감동적인 속도를 제공하는 각 자전거에는 다양한 컴포넌트들과 센더 CF와 같은 3단계 운동역학 시스템을 사용하는 코일 리어샥이 장착된다. 

센더 CF의 기술과 합리적인 가격의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탄생한 센더 AL.

다운튜브 보호 가드.



센더 AL 7

센더 AL 6


그래비티를 위한 G5 컴포넌트

캐니언은 다양한 수상경력의 디자인, 팩토리 레이싱 팀과의 밀접한 관계를 바탕으로 강한 내구성의 G5 핸들바, 스템, 그립을 출시한다. 캐니언은 자체 테스트에서 G5가 그래비티 장르의 부품으로서 적합한 가장 높은 등급(카테고리 5)으로 평가했다. G5 부품들은 Torque(토크), Sender(센더) 및 Stitched(스티치드)모델에 장착되며, 캐니언 웹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그래비티 장르를 위한 G5 컴포넌트.

캐니언은 그래비티를 위한 G5 컴포넌트가 충분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음을 자체 테스트로 확인했다. 

G5 컴포넌트는 토크와 센더, 스티치드에 사용되며, 캐니언 홈페이지에서도 판매된다. 



관련 웹사이트
캐니언 : https://www.canyon.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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