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라이즈드, e-MTB 올뉴 터보 리보 발표
2018-09-18   정혜인 기자

스페셜라이즈드 코리아(SPECIALIZED)는 2019년 완전히 새롭게 바뀐 전기산악자전거(e-MTB) 터보 리보(Turbo Levo) 2세대를 국내 라이더들에게 공식적으로 공개했다.
스페셜라이즈드의 트레일 바이크인 스텀점퍼 FSR의 지오메트리와 질주 본능에 '더 빨리, 더 높이, 더 멀리'의 개념을 탑재하여 기존과 달라진 프레임 디자인과 향상된 성능의 전용 전동 유닛, 감량된 무게 등의 스펙으로 선보였다.
터보 리보의 모터는 1.3버전에서 2.1로 향상되어 최고 출력 560W를 자랑하고, 배터리는 기종에 따라 700Wh 또는 500Wh가 탑재된다. 700Wh 기준으로 에코 모드 작동시 70km거리, 2,500m의 상승고도를, 터보 모드 작동시 40km의 거리, 1,500m의 상승고도를 주행할 수 있게 된다. 

ANT+ 연결 가능한 디스플레이 유닛도 새롭게 등장한다.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미션 컨트롤 앱(App)이나 탑튜브 측면에 설계된 파워 버튼으로만 확인할 수 있었던 모드와 배터리 잔량 등을 속도계 형식의 디스플레이 유닛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주행 시간과 속도는 물론, 파워센서와 심박 센서와 연동되어 측정지수를 표시하므로 라이더의 상태를 통합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다. 이는 가민 호환 마운트에 채결되며 별도 판매(12만원)된다.
또 내장형으로 교체된 배터리의 간편한 탈착 방식과 시인성이 향상된 파워컨트롤 등의 특징이 터보 리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스페셜라이즈드 코리아는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e-MTB 터보 리보(Turbo Levo) 2세대를 공개했다.


20.7kg으로 감량된, 에스웍스 터보 리보 FSR 카본 29 

모터가 2.1버전으로 향상되어 최고 출력 560W, 배터리는 기종에 따라 700Wh 또는 500Wh가 탑재된다.


파워 컨트롤 버튼이 상단으로 옮겨져 조작의 편리성과 시인성을 높였고, 무선으로 연동되는 디스플레이 유닛은 센서 연동을 통해 모터와 배터리 상태 뿐 아니라 파워와 속도, 심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다운튜브에 내장되는 배터리로 깔끔한 외관과 함께 더욱 강성 높은 프레임으로 변화되었다.


리보 하드테일 콤프

케니보(Kenevo) FSR 콤프 

29인치의 거친 돌파력이 더해져 코스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이날 신제품 발표회에는 터보 리보 외에도 어반 타입의 전기자전거 2종이 함께 소개됐다.
하이브리드 시러스(Sirus)의 지오메트리가 적용된 바도(Vado)와 롤(Roll)의 지오메트리가 적용된 코모(Como)가 국내에서도 곧 출시된다.  
바도는 여성과 남성용으로 구분된다. 지오메트리는 동일하나 크랭크암 길이, 핸들바 길이, 안장 등 부품군의 차이를 두었다.
코모는 바도보다 좀 더 편안한 지오메트리의 어반 바이크로 낮은 프레임과 안장 서스펜션 등으로 편안한 라이딩을 만든다. 
공통적으로 스페셜라이즈드 1.2 모터(최고 출력 250W)와 460Wh의 배터리가 장착되며, 배터리 도난 방지를 위해 아부스(ABUS) 락 시스템으로 체결된다.

하이브리드 시러스(Sirus)의 지오메트리가 적용된 바도(Vado)

롤(Roll)의 지오메트리가 적용된 코모(Como)

배터리 도난 방지를 위해 아부스(ABUS) 락 시스템으로 체결된다.


이날 행사장에는 터보 리보를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었다.


산악자전거를 처음 접하는 참가자를 포함한 모든 참가자가 시승을 통해 새로운 흥미를 갖는 자리가 됐다.



관련 웹사이트
스페셜라이즈드 코리아 : https://www.specialized.com/kr/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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