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바이크 진화론, 책으로 보는 자전거 이야기
2018-11-27   박창민 기자
겨울철 라이딩을 나서기 어려운 시즌이 다가왔다. 이럴 때는 따뜻한 방에서 커피 한잔과 책으로 라이딩을 대신 하기에 좋다. 그래서 새로운 책 '로드바이크 진화론'을 소개한다.

겨울철 따뜻한 방에서 자전거를 생각하기 좋은 책 '로드바이크 진화론'이 새롭게 출간되었다.
저자 : 나카자와 다카시
가격 : 15,800원


로드바이크 진화론을 쓴 저자 나카자와 다카시는 일본과 타이완에서 유명한 자전거 전문지 '바이시클 클럽(Bicycle Club)'의 칼럼리스트로 활동하는 전문가로, 이 책의 내용 또한 전문성과 깊이가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자전거, 특히 '로드바이크'에 대해서 역사적인 부분을 주로 다루고 있는 이 책은, 이미 로드바이크에 심취해 있는 라이더들에게 공감을 주기에 좋다. 그리고, 새롭게 로드 라이딩을 시작하는 라이더라도 짧은 시간에 로드 라이딩 지식을 섭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약 100년의 로드바이크 역사를 재미있는 에피소드들과 함께 잘 정리해 둔 것이 특징이다.

유명한 자전거 전문지인 '바이시클 클럽'의 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이기 때문에, 내용의 신뢰도와 전문성이 높은 편이다.

'로드바이크 진화론'은 우리나라에 방금 소개된 책이기는 하지만, 실제 책이 완성된 해는 2010년으로 최근 급변한 카본 기술과 전동 변속 등에 대한 이야기가 자세하게 다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이 좀 아쉽지만, 로드바이크가 변화해 온 100년의 역사를 살펴보기에는 부족하지 않다.

번역을 담당한 김정환씨는 공학을 전공하여 자동차와 비행기 등에 대한 서적의 번역을 주로 하였기에, 이 책 또한 기술적인 부분을 잘 담아낸 편이다.

이번 겨울에 두뇌까지 채워 줄 라이딩 소재가 필요하다면, '로드바이크 진화론'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 보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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