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러닝도 즈위프트로 달린다. 즈위프트 런파드
에디터 : 정혜인 기자

즈위프트(Zwift)가 풋팟이라 불리는 러닝 센서 런파드(Runpod)를 공식 출시하여 지난 2월 14일 트레이닝 센터에서 시연식을 가졌다. 지난해 마일스톤(Milestone) 스포츠라는 제조사를 인수하면서 즈위프트가 출시한 첫 번째 센서로 안정적인 데이터를 제공하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국내에 소개됐다. 그에 따라 즈위프트 런 프로그램(현재 베타 버전 서비스 중)의 본격적인 출시를 앞둔 상황에 단순한 러닝은 물론, 트라이애슬론을 준비하는 유저에게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트레드밀에서 런파드와 즈위프트 런이 연동되면 속도와 케이던스, 즉 분당 스텝 수를 측정하여 데이터를 전송하게 되는 방식이다. 블루투스로 페어링이 되며 하나의 런파드만 인식한다. 런파드를 왼발이나 오른발 신발끈에 부착시켜 사용하면 되는데 살짝 걷거나 흔드는 것만으로도 즉시 연결되고 자동 캘리브레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운동을 시작할 수 있다.

즈위프트가 러닝 센서 런파드(Runpod)를 공식 출시하여 지난 2월 14일 트레이닝 센터에서 시연식을 가졌다.

트레밀에서 뿐 아니라, 야외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마일스톤파드(MilestonePod) 어플을 다운 받아 연동시키면 러닝거리, 충격정도, 발디딤 정도 등 10가지의 러닝 지표를 통해 좀 더 정확한 데이터를 전송 받을 수 있게 된다. 런파드를 양발에 착용시, 두개의 기기를 인식하므로 왼발과 오른발에서 발생된 각각의 다른 데이트를 나타내 운동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제품 구매는 온라인 검색창에 즈위프트 런파드를 검색하면 쉽게 구매 가능하다. 국내 총판을 맡고 있는 에스에스글로벌이 KC인증이 마무리된 지난 1월말부터 공식 유통하고 있다.

즈위프트가 출시하는 첫 번째 센서로 안정적인 데이터를 제공하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런파드는 트레드밀에서 런파드와 즈위프트 런이 연동되면 속도와 케이던스, 즉 분당 스텝 수를 측정하여 데이터를 전송하는 제품이다.

즈위프트 앱을 다운받아서 블루투스로 런파드와 페어링 시키면 된다.

자동 캘리브레이션을 통해 즈위프트 런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즈위프트 런은 현재 베타 버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런파드는 국내 총판을 맡은 에스에스글로벌이 KC인증이 마무리된 지난 1월말부터 공식 유통하며, 온라인 검색창에서 즈위프트 런파드를 검색하면 쉽게 구매 가능하다.


관련 웹사이트
즈위프트 런파드 블로그 : https://blog.naver.com/ssglobal2019
즈위프트 : https://zwi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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