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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니언, 글로벌 온라인 구매로 편하게 주문한다.
2019-06-03   김수기 기자

독일의 자전거 브랜드 캐니언(CANYON)이 국내 공식 런칭하면서 2014년 캐니언 코리아가 출범했다. 당시만 해도 자전거를 보지도 않고 온라인 상에서 구매하고, 배송도 독일에서 발송되는 독특한 판매방식을 가진 캐니언에 대해 기대와 우려의 시선이 혼재했다.
캐니언의 직접구매 방식은 큰 어려움이 없이 정착됐고, 캐니언 코리아도 본사 정책과 더불어 국내 정서에 맞는 마케팅으로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캐니언은 최근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몇몇 편의 기능이 추가됐으며, 구매방식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아직 캐니언 바이크를 구매한 경험이 없는 소비자를 위해 캐니언 바이크를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개편된 캐니언 홈페이지

캐니언은 우선 검은색 바탕의 홈페이지를 하얀색으로 바꿔 무거운 분위기를 벗겼다. 메인 화면의 첫번째로 노출되는 자전거는 매일 바뀌며, 자전거를 구매하기 위해서 상단 우측의 '메뉴'를 클릭한다.
메뉴 버튼에는 원하는 자전거를 로드, 산, 어반, 피트니스로 구분되어 있고, 부속품이나 아웃렛(특가 판매), 헬프 센터, 로그인 등의 하위 메뉴가 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으로 원하는 자전거를 클릭하면 고화질의 제품 사진이 제공되고, 관심 목록에 자전거를 등록할 수 있어 쉽게 비교할 수 있다. 그리고 이전에는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 구매할 수 있었지만 주문 이력과 배송 추적 등의 기능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회원가입 후에 로그인 상태에서 구입해야 한다. 회원가입 과정에서 이름과 주소 등은 배송사의 영문으로 작성해야 하
며, 주소는 우편번호나 영문주소로 검색하면 된다.
홈페이지에 '라이브 채팅' 기능이 있지만 한국은 그 기능이 비활성화되어 있고, 전화나 이메일로 고객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캐니언은 홈페이지를 개편하면서 무거웠던 분위기를 벗겨냈다.

이번 개편으로 라인업별로 자전거를 보기가 쉬워졌다. 

개편 후에 고사양의 제품사진이 제공되고, 이미지 하단 오른쪽에 있는 '♡'를 누르면 해당 자전거가 관심목록에 등록된다. 이후에 '내 계정' 메뉴에 있는 '관심 목록'에서 등록된 자전거를 서로 비교할 수 있다.

개편 이후부터 주문 이력과 배송 추적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로그인을 한 후에 구매할 수 있게 됐다. 계정이 없다면 구매를 위해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

배송지를 위한 주소를 등록하고, 이름과 성, 주소는 영문으로 작성한다. 주소는 우편번호 또는 영문 주소(영문주소변환)로 검색된다.


캐니언 바이크 주문하기

자전거 구매는 해당 자전거의 상세 페이지에 있는 구매 버튼을 누르고, 색상과 사이즈를 선택한다. 장바구니에서 해당 자전거를 체크아웃하면 추가 용부품 구매 권유, 배송지 선택 등의 주문확인이 들어간다. 최종적으로 구매 버튼을 누르고 신용카드나 선입금 방식으로 결제를 진행한다. 선입금 방식으로 주문하면 등록된 이메일로 입금 은행과 계좌 등의 인보이스와 주문서가 발송된다.
그리고 주문을 취소하고 싶을 때에는 캐니언 코리아에 전화(031-698-2577)나 이메일(korea@canyon.com)로 주문번호를 알려주면 된다. 캐니언 자전거를 배송받은 후에 인보이스는 향후 AS를 위해 필요하니 잘 보관한다.
캐니언은 독일 본사에서 자전거를 발송하기 때문에 배송료가 19만원 발생한다. 부속품(용부품) 메뉴에서 필요한 것이 있다면 자전거와 함께 구매해 배송비를 절약할 수 있다.

상단 메뉴에서 원하는 장르의 자전거에서 해당 모델을 클릭한다. 상세 페이지에 나오는 구매 버튼을 누르면 주문과정이 시작된다. 

주문 모델의 색상과 사이즈를 선택한다.

장바구니에 주문한 제품이 담긴다.

주문 확인을 하면서 추가로 필요한 물품이 있는지 물어본다. 부속품 메뉴에 있는 제품을 자전거와 함께 구매하면 배송비를 절약할 수 있다.

주문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나서 신용카드나 은행 송금 방식으로 결제를 선택한다.

현급으로 지불하기를 선택하면 등록된 이메일로 입금정보와 주문번호가 적힌 인보이스가 발송된다.
만약 주문을 취소하고 싶다면 캐니언 코리아로 전화나 이메일로 연락해 주문번호를 알려주면 된다.


한국에 맞는 마케팅을 꾸준하게

캐니언 코리아는 사실 캐니언 본사가 운영하는 방침과 함께 한국에 맞는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판매로 인해 오프라인에서 직접 보고, 시승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 캐니언 바이크 구매를 꺼려하던 국내 소비자를 위해 런칭한 해부터 데모 라이드와 동호회 시승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작년 6월 신사동에 캐니언 테스트센터를 열어 소비자 접근성을 높였다.

온라인 직판 방식은 기존 자전거샵에서 캐니언 바이크를 꺼려하는 일이 발생해 조립이나 정비 등에서 캐니언 유저들은 불만이 생겼다. 캐니언 코리아는 캐니언 정비 협약점을 전국 30군데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어 동일한 공임으로 미캐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캐니언 바이크 구매자를 위해 싱크웨이의 피팅 서비스 비용을 50% 지원하고 있는 점도 국내 라이더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캐니언 코리아는 국내 런칭 후에 직접판매 방식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캐니언 라이딩 데이, 시승차 이벤트를 잇따라 개최하면서 캐니언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작년 6월 신사동에 캐니언 테스트센터를 오픈해 인기 모델들을 직접 보고 시승할 수 있도록 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캐니언 구매자를 위해 싱크웨이 피팅서비스의 비용 50%를 지원한다.

취급점이 아니라는 이유로 전문샵에서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웠던 캐니언 유저를 위해 캐니언 코리아는 전국 29곳의 캐니언 정비 협약점을 운영하고 있다.


캐니언 정비 협약점 리스트


관련 웹사이트
캐니언: https://www.canyon.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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