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위프트, 스티어링 기능 및 요크셔 코스 공개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온라인 트레이닝 및 레이스 플랫폼 즈위프트(ZWIFT)는 유로바이크에서 스티어링 기능과 함께 UCI 로드 월드챔피언십의 요크셔 코스를 공개했다.

즈위프트는 유로바이크에서 새로운 스티어링 기능과 요크셔 코스를 공개했다.

퓨처웍스(FutureWokrs)와 함께 개발한 스티어링 기능은 커뮤니티 그룹들과 함께 개발하며 그 피드백으로 최종 수정 단계까지 진행되었다.
즈위프트의 에릭 민 대표는 "우리는 혁신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있지만 장기간의 개발 프로세스가 필요했습니다. 퓨처웍스는 이런 아이디어를 컨셉부터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직접적인 피드백을 제공하여 줍니다. 그래서, 우리는 실제 게임 안에서 어떻게 구현되어야 하는지 더 잘 알게 됩니다"라고 말했다.

즈위프트의 새로운 스티어링 세그먼트는 와토피아의 타이탄 그로브(Titan's Grove)에서 확장된다. 사용자의 스크린에 스티어링 세그먼트로 접근하는 버튼이 뜨고 그것을 선택하면, 즈위프트는 새로운 트레일로 안내해 주는 방식이다.
트레일이 시작되면, 사용자는 즈위프트 컴패니언(Zwift Companion) 앱을 통해 스티어링을 할 수 있는데, 단순히 핸들바에 스마트폰을 부착한 후 사용하면 된다. 컴패니언 앱은 스마트폰의 가속센서를 이용해 스티어링의 느낌을 즈위프트로 전달한다.
약 2마일의 코스를 12분 30초 안에 통과할 경우, 즈위프트 산악자전거와 산악 휠을 아이템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유로바이크를 통해 UCI 로드 월드챔피언의 즈위프트 요크셔 코스가 공개되었다. 요크셔 코스는 월드챔피언 레이스가 열리는 하로게이트(Harrogate)를 중심으로 개발되었으며, 곧 일반 라이더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핸들바 조향을 즈위프트에서 경험할 수 있는 스티어링 기능

와토피아 타이탄 그로브 코스에서 스티어링 테스트 세그먼트를 만날 수 있다.

즈위프트 컴패니언 앱을 핸들바에 부착해 간단하게 스티어링을 구현하게 된다.

UCI 월드챔피언십이 열리는 요크셔 코스도 함께 공개되었다.


유로바이크에서 발표한 즈위프트 영상
3분 5초부터 스티어링 기능에 대한 소개, 그리고 요크셔 월드챔피언 코스가 소개된다.
동영상원본 : https://youtu.be/zxRNyGbjWnc


관련 웹사이트
즈위프트 : https://zwi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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