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센츄리 100주년 기념헬멧 출시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1919년에 창립된 레이저(Lazer)가 올해로 100살이 된다.
이를 기념하여 100주년 기념의 센츄리(Century) 헬멧을 출시했다.  
기존의 센츄리와 동일한 형태에 승리의 열망을 담은 황금색 포인트와 강하고 모던한 블랙의 조화로 디자인됐다. 그리고 매튜 반 더 포엘(Mathieu van der Poel), 톰 부넨(Tom Boonen), 파올로 베티니(Paolo Betini) 등 전설적인 사이클리스트들의 이름과 얼굴을 센츄리 기념 모델에 스케치해 레이저가 갖는 100주년의 의미를 더욱 강하게 새겼다.

레이저가 창사 100주년을 기념한 센츄리 헬멧을 출시했다.
무게 : 225g (M 사이즈 기준)
소비자가격 : 220,000원


매튜 반 더 포엘(Mathieu van der Poel), 톰 부넨(Tom Boonen), 파올로 베티니(Paolo Betini) 등 전설적인 사이클리스트들의 이름과 얼굴을 센츄리 기념 모델에 스케치했다.

센츄리(Century) 헬멧은 100년동안 레이저가 쌓아온 전문적 지식들의 결과물이다. 두상을 보호하는 안전성과 편안함, 공기역학 또는 가시성 등 모든 성능을 우선 순위로 둔 새로운 기준의 제품으로 라이더의 니즈와 레이저의 기술을 총망라한 제품이라 소개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신기술 중의 하나는 트위스트캡(Twistcap)이다. 캡의 위치를 변경하는 것만으로 통기성과 에어로 성능을 선택할 수 있어 라이딩 상황에 맞는 성능을 얻을 수 있다. 캡을 제거하면 18개의 큰 통풍구를 통해 원활한 통기성을 경험할 수 있다. 
내부에도 통풍 채널이 있어서 공기의 흐름이 피부까지 닿을 수 있도록 가이드한다.
헬멧 후면에는 LED 라이트가 장착돼 있다. 언제든지 시인성 확보, 무게에 영향을 주지 않는 크기와 무게, 간편한 충전 등의 특징을 갖고 있다. 

센츄리(Century) 헬멧은 100년동안 레이저가 쌓아온 전문적 지식들의 결과물이라고 소개한다.

트위스트캡으로 에어로 성능과 통기성을 선택할 수 있게 한 것이 센츄리의 가장 큰 특징이다.

후면에는 LED라이트가 장착돼 있다.


레이저 100주년 기면 센츄리 헬멧은 한정된 수량으로 공급되며, 국내 레이저 공식 대리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관련 웹사이트
나눅스네트웍스 : https://bike.shimano.com
레이저스포츠 : https://www.lazersport.com/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위의 기사는 개인적인 용도 및 비상업적인 용도의 '퍼가기'를 허용하며, 상업적인 용도의 발췌 및 사진 사용은 저작자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