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후의 새로운 심박센서, 티커 및 티커 X 출시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와후피트니스(WAHOO)는 기존보다 더 편리하고 슬림해진 심박센서 티커 및 티커 X(TICKR X)를 새롭게 출시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티커와 티커 X는 펌웨어 업데이트와 함께 사용 편의성이 향상된 디자인이 적용된다.

가볍고 슬림하지만 더욱 강력해진 기능을 탑재한 와후의 심박센서 티커와 티커 X가 새롭게 업데이트 되었다.

센서 팟 및 스트랩을 포함해 48g의 초경량 무게로 새롭게 출시된 티커는 ANT+ 뿐 아니라 최대 3개의 블루투스 장치와 페어링 할 수 있다. 또한, LED가 팟 본체 상단에 표시되어, 정상적인 작동 및 데이터 기록을 사용자가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배터리 수명 또한 약 50% 향상되어, 하나의 배터리로 최대 500 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우리는 사용이나 착용이 아주 편리한 디자인으로 동급 최강의 기능을 제공하도록 티커와 티커 X를 향상시켰습니다. 티커와 티커 X는 점심시간의 짧은 라이딩이나 마라톤 달리기에서 최상의 파워, 편안함 및 편의성을 제공하면서 심박 모니터로부터 당신이 기대하는 것을 재정의합니다"라고 와후 프로덕트 매니저인 케이티 듀프리(Katie DuPree)는 말했다.

최대 500 시간 사용 가능하며, 티커 X는 최대 50시간의 운동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는 메모리가 내장된다.
티커 : 69,000원
티커 X : 110,000원

티커 X는 내장 메모리를 이용해 심박 및 러닝, 스피닝 케이던스 등을 기록한 후, 스마트폰 앱으로 동기화 시킬 수 있다.

티커와 티커 X의 차이는 내장 메모리에 있다. 티커는 실시간 심박 데이터를 연동된 본체로 전달하는 기능을 하며, 티커 X는 내장 메모리와 함께 러닝 수직 진동, 인도어 스피닝의 케이던스 등을 감지하여 기록할 수 있다.
사이클링 외에도 러닝과 스피닝 등의 운동을 함께 하는 경우에는 티커 X를 통해 최대 50시간의 운동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컴퓨터를 가지고 운동하기 어려운 인도어 피트니스에 더욱 특화된 제품으로, 운동 후 스마트폰 앱을 통해 동기화 할 수 있다.

새로운 티커와 티커 X는 화이트 및 블루 컬러로 새롭게 출시되고, 엘리먼트 롬(ROAM)과 볼트(BOLT)의 번들 제품으로도 구매할 수 있다.

엘리먼트 롬, 볼트의 번들팩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엘리먼트 롬 번들 : 630,000원 (엘리먼트 롬 + 스피드 센서 + 케이던스 센서 + 티커)
엘리먼트 볼트 번들 : 475,000원 (엘리먼트 볼트 + 스피드 센서 + 케이던스 센서 + 티커)


관련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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