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C의 새로운 XC 머신 투스트로크, 백투더 하드테일
에디터 : 박창민 기자
산악자전거 XC 레이스에서 수많은 우승과 함께 매우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던 BMC는, 이번 시즌 기존 XC 하드테일의 틀을 덜어내고 새롭게 설계한 하드테일 레이스 바이크 투스트로크(Twostroke)를 선보였다.

BMC는 효율성을 높이고 하드테일의 강점과 최신 지오메트리로 강화된 새로운 XC 머신 '투스트로크'를 출시했다.

투스트로크는 풀서스펜션 XC 레이스 바이크인 포스트로크(Fourstroke)의 특성을 하드테일로 재해석한 모델이다. 그러면서, 기존의 MTT와 같은 기술을 덜어내고 카본 프레임이 가진 강성과 순응성의 설계를 통해 업힐 퍼포먼스와 다운힐의 자신감을 만든 것이 특징이다.
기존 하드테일 XC 머신에서 MTT 시스템을 덜어내며 전체적인 무게는 가벼워졌고 업힐 페달링에 대한 반응성도 매우 높아진 것이 특징이다. 대신, 로드바이크에 적용해왔던 TCC 기술을 적용해 순응성과 승차감을 개선시켰다.

최근 XC 레이스는 무엇보다 난이도 높은 트레일이 특징이다. 거친 코스를 돌파하기 위해 BMC는 67도의 헤드각도와 긴 프론트엔드, 44mm 오프셋을 이용해 안정적인 컨트롤을 만들어냈다.
그와 함께 425mm 길이의 짧은 체인스테이와 75도의 시트튜브 각도로 페달링 반응을 높였기 때문에, 거친 코스를 돌파하고 강력한 업힐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XC 머신으로 탄생된 것이다.

MTT 서스펜션을 제거하고, 효율적인 카본 프레임 레이업으로 새로운 하드테일을 개발했다.
결과 9kg 대의 가벼운 무게와 퍼포먼스가 가능해졌다.

강성과 밸런스, 순응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프레임 설계.
어댑터를 이용해 27.2mm 원형 시트포스트도 적용할 수 있어서, 가변 시트포스트 사용도 가능하다.

탑튜브에서 시트스테이까지 연결된 라인이 강렬한 이미지와 퍼포먼스를 만들어낸다.

기존 MTT 서스펜션 시스템을 제거해도, 로드바이크에서 성공적인 설계를 가능하게 해 준 TCC 기술을 통해 충분한 순응성을 만들어냈다.

67도의 헤드각도와 긴 프론트엔드 등이 조합되어 거친 트레일에서도 안정적인 라이딩이 가능하다.

BMC 투스트로크 01 ONE(왼쪽) / TWO(오른쪽)

투스트로크 01 ONE : 9.52kg (540만원)
투스트로크 01 TWO : 9.90kg (400만원)

BMC 투스트로크 01 THREE(왼쪽) / FOUR(오른쪽)

투스트로크 01 THREE : 11.67kg (340만원)
투스트로크 01 FOUR : 11.67kg (270만원)

BMC 투스트로크는 현재 BMC서울 스토어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주소 : 서울 강동구 강동대로 155


관련 웹사이트
스포츠온55 : http://bmc-korea.com/
BMC : https://www.bmc-switzer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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