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에르, 3세대 에어로 로드바이크 에어코드 DRS 발표
2020년 10월 22일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라피에르(LAPIERRE)는 에어로 로드바이크 에어코드 SL에 대한 대대적인 변화를 주면서 향상된 에어로 성능과 함께 장거리 레이스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독특한 프레임 디자인과 지오메트리가 적용된 에어코드(Aircode) DRS를 발표했다.

라피에르는 3세대 에어로 로드바이크 에어코드 DRS를 발표했다.


DRS, 드래그 리덕션 시스템

에어코드 DRS의 DRS는 드래그 리덕션 시스템(Drag Reduction System)의 약자로, 라피에르의 타임트라이얼 바이크인 에어로스톰에도 붙어 있다. 전산유체역학(CFD)를 활용하고, 새로운 프레임 형상과 부품으로 공기역학 성능을 높인 에어로스톰에 DRS를 붙인 것처럼 에어코드 DRS도 에어로 성능을 높이기 위한 개발의 결과물이다.
에어코드 DRS의 튜빙은 캄테일 형태이지만 뒷쪽이 두꺼운 이전과 다르게 튜빙 중간이 가장 폭이 넓어 와류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라피에르는 새로운 캄테일을 적용하면서 13%(시속 50km)의 에어로 성능 향상을 이뤄냈다고 밝혔다.
그리고 디스크 브레이크 플랫폼으로 개발하면서 통합 콕핏이 적용되어 케이블을 완전하게 프레임 내부로 수납시켰다.

에어코드 DRS는 새로운 캄테일 프로파일로 와류를 줄여 에어로 성능이 13% 향상됐다. 

디스크 브레이크 플랫폼과 통합된 콕핏, 인터널 케이블 루팅으로 깔끔해진 외관.

에어코드 DRS 내부 케이블 수납.
트랩 도어 기술로 Di2 배터리를 다운튜브 하단에 수납할 수 있고, 무게 줌심을 낮추는 효과도 얻는다.


에어로 성능에 힘을 실어줄 지오메트리

에어코드 DRS는 에어로 성능을 더 높이기 위해 라이더의 포지션을 좀더 앞으로 숙일 수 있도록 지오메트리를 변경해 탑튜브는 짧아졌지만 리치가 길어졌다. 그리고 철인3종을 즐기는 라이더도 에어코드 DRS를 사용할 수 있으며, 일부 모델에는 핸들바에 장착할 수 있는 타임트라이얼 익스텐션 바가 제공된다.
라피에르는 에어코그 DRS가 평지 스프린트를 위한 것이 아닌 업힐과 장거리 레이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젤리우스의 3D 튜블러 기술을 차용한 체인스테이 디자인을 적용했다. 체인스테이가 시트튜브를 거치지 않고, 바로 탑튜브와 만나 순응성이 개선되어 원데이 클래식 대회에서도 FDJ 팀이 에어코드 DRS로 우승을 거둔 바 있다.

에어코드 DRS는 공격적인 지오메트리로 에어로 성능을 극대화시키고, 젤리우스의 3D 튜블러 기술을 닯은 체인스테이로 순응성을 높였다.

FDJ 팀은 라피에르를 팀 바이크로 사용하고 있으며, 에어코드 DRS로 원데이 클래식 대회나 투어 경기에서 우승을 거두고 있다.

현재 진행중인 지로에서 아노드 드마(Arnaud Demare)가 4개의 스테이지를 우승하면서 치클라미노 저지를 입고 있다. (Photos : Velobs / Nicolas Götz)


에어코드 DRS는 향후 리뷰를 통해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관련 웹사이트
라피에르: https://www.lapierre-bikes.co.uk/
이엑스오: http://www.exosho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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