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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정이현 기자
사진 : BMC 제공 |
BMC가 엘리트 월드 투어 무대를 겨냥해 완전히 새로운 'BMC 타임머신 Mpc.(Timemachine Mpc.)'를 공식 발표했다. 튜더 프로 사이클링(Tudor Pro Cycling)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탄생한 이번 4세대 모델은 세계 최고의 타임 트라이얼(TT) 라이더들을 기존 대비 3.7% 더 빠르게 주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에어로신테시스(AeroSynthesis) 철학과 시스템 통합
이번 타임머신 Mpc. 프로젝트는 튜더 프로 사이클링 측에서 전체 시스템(자전거, 라이더, 컴포넌트)의 공기 저항을 3% 감소시켜 달라는 파격적인 목표를 제시하며 시작되었다.
프레임셋이 전체 시스템 공기 저항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단 6%에 불과하므로, 3% 감소 목표를 달성하려면 프레임셋 자체의 효율을 50% 이상 향상시켜야 하는 과제였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기역학적 성능과 시스템 통합을 조화시키는 '에어로신테시스(AeroSynthesis)' 설계 철학을 전면 도입했다.
이것은, 첨단 전산유체역학(CFD), 풍동 실험(Wind Tunnel), 그리고 실제 주행 검증(Real World validation)을 거쳐 이음새 없는 시스템 통합을 이뤄내는 것이다.



임펙 랩(Impec Lab)의 신속한 프로토타이핑과 UCI 규정 돌파
BMC의 R&D 연구소인 임펙 랩(Impec Lab)은 외부 파트너의 부품 개발을 기다릴 필요 없이 내부에서 신속하게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테스트할 수 있는 독보적인 역량을 발휘했다.
수백 시간의 CFD 시뮬레이션과 트랙 테스트 결과, 초기에는 전체 시스템 저항을 4.1%까지 개선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후 2026 시즌부터 적용되는 국제사이클연맹(UCI)의 새로운 규정이 도입되었다. BMC와 튜더 프로 사이클링 혁신 팀은 불과 몇 주 만에 설계를 수정 및 재검증하여 UCI 승인을 받으면서도 최종 3.7%의 전체 시스템 저항 감소를 달성해, 당초 목표치(3%)를 초과했다.



입증된 성능 지표 및 마스터피스(Mpc.) 공법
라이더가 450W의 파워로 주행할 경우, 이전 세대 모델은 55km/h의 속도를 내는 반면 타임머신 Mpc.는 55.7km/h의 속도를 기록한다.
타임머신 Mpc.는 형태의 정밀도와 높은 성능 요구치를 충족하기 위해 BMC의 최고 기술인 마스터피스(Mpc.) 공법을 거쳐 제작된다. 이음새 없는 원피스(One-piece jointless) 구조로 설계되어 강성이 뛰어나며, 페인트를 칠하지 않는 방식(paintless)을 적용해 경량화를 극대화했다.
또, 향후 컴포넌트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싱글 및 더블 체인링 설정, 대형 체인링, 풀 마운트 드롭아웃 및 최대 30mm 타이어 클리어런스를 지원한다.


BMC의 존 글렛 CEO는 "스피드를 창조하는 것은 BMC의 DNA 그 자체다. BMC는 퍼포먼스와 함께 살아 숨쉬며, 타임트라이얼(TT) 종목에서 쌓아온 유산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한계를 뛰어넘을 기회를 얻은 것은 지극히 논리적인 수순이다"라고 말했다.
관련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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