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욱 선수와 함께 한 캐논데일 MTB 오너스 라이딩
에디터 : 김수기 기자
사진 : 김수기 기자

산바다스포츠는 지난 11월 14일 캐논데일(Cannondale) MTB 오너스와 권진욱 선수, 팀 에반스를 초청해 무르익은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산악라이딩 이벤트를 진행했다.
산바다스포츠 측은 "코로나 19로 위축된 분위기에서 2020년을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열었고, 여건이 된다면 함께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진욱 선수와 팀 에반스는 참가자들에게 "함께 라이딩하게 되어 기쁘며, 평소 궁금했던 것들을 편하게 물어보시고, 즐거운 라이딩이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라이딩 이벤트는 율동공원에서 시작해 산악 라이더에게 유명한 불문맹(불곡산, 문형산, 맹산)의 약 24km 코스로 열렸고, 캐논데일 오너스 및 선수 등 10여 명이 참가했다.
간단한 인사와 몸풀기로 시작한 라이딩은 권진욱 선수가 참가자를 이끌고 진행하면서 보급장소에서 라이딩 교육을 추가해 알찬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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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다스포츠는 캐논데일 MTB 오너스를 초청해 2020년을 마무리하는 불문맹 라이딩을 진행했다.


이벤트 라이딩에는 산바다스포츠와 오랜 인연을 맺고 있는 권진욱 선수와 팀 에반스가 참여했다.


이벤트 라이딩은 수도권 유명 MTB 코스인 '불문맹'이며,
간단한 코스 소개와 함께 등산객에게 양보하면서 라이딩해줄 것을 당부했다.






불곡산의 '신나는 오프로드'


권진욱 선수의 생생한 교육시간.







문형산으로 출발




가을 안개가 자욱한 문형산 입구를 오르는 참가자들.

 





다음 목적지인 맹산을 향해 출발.


맹산을 먼저 오르는 권진욱 선수와 국가대표 상비군 선수들.




무사완주를 기뻐하며 세레모니와 함께 도착한 참가자.


참가자들은 약 3시간 가량 진행된 라이딩과 점심식사를 마치고 다음을 기약하며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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