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렉 라소울리, 하반신마비 후 재발견된 삶에 대한 영상 발표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정상급 BMX와 산악자전거(MTB) 프리라이더에서 사고로 인해 하반신마비가 된 타렉 라소울리(Tarek Rasouli)는 좌절하지 않고 새롭게 그의 삶을 재발견하며,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 되었다.
그는 2002년 프리라이딩 도중 6m 높이에서 자전거와 분리되어 떨어졌고, 다리로 착지하며 척추까지 부상을 당해 하반신마비가 된 것이다.
하지만, 그는 자전거에 관한 일을 계속하고, 자전거 라이더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레드불 디스트릭트 라이드'와 같은 유명한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만들어냈다.
현재 그는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자전거 매니저가 되었고, 대니 매카스킬, 파비오 윕머 등의 탑 라이더들을 관리하는 RASOULUTION을 운영하고 있다.

레드불은 그의 도전을 응원하며, 이번 다큐멘터리 영상 'The Reinvention of Tarek Rasouli'를 발표했고, 자전거를 포기하지 않은 그의 삶을 다시 조명하고자 했다.

타렉 라소울리의 영상 The Reinvention of Tarek Rasouli

최고의 BMX 및 프리라이더였던 타렉 라소울리 
2002년 사고로 인해 하반신마비가 된다. 
현재 RASOULTION을 운영하며, 정상급 라이더들과 이벤트를 관리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위의 기사는 개인적인 용도 및 비상업적인 용도의 '퍼가기'를 허용하며, 상업적인 용도의 발췌 및 사진 사용은 저작자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