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 익시드 CF SLX CLLCTV, 월드컵 레이스 DNA를 담다.
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캐니언(CANYON)은 XC 하드테일 레이스 바이크인 익시드(EXCEED) CF SLX CLLCTV 에디션을 발표해, 월드컵 레이스 DNA를 담아냈다. 이것은 가볍고 빠른 프레임과 강렬한 색상, 그리고 최상급 레이스 스펙으로 꾸며진다.

스램의 XX 이글 AXS 전동 무선 구동계와 XX DUB 카본 크랭크는 뛰어난 변속과 페달링 반응성을 보여주며, 100mm 트래블의 락샥 SID SL Ultimate 포크와 DT SWISS XRC1200 휠셋 조합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토마 그리오 선수는 "익시드는 정말로 인상적인 자전거입니다. 이 자전거의 가벼움과 뛰어난 강성은 레오강에서 엄청난 강점을 부여했습니다. 그 코스는 언덕이 많아서 정말 힘들었기 때문에, 익시드로 레이싱할 수 있었던 건 정말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내리막에서도 퍼포먼스와 편안함에 정말로 놀랐습니다. 그건 하드테일에서 기대할 수 없었던 것이었고, 다시 업힐을 만나면 재빠르게 내달릴 수 있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전설적인 매튜 반더폴 선수가 선택한 익시드 CF SLX MVDP 에디션도 한정 수량 판매된다. 이 자전거는 거친 다운힐에서 충격을 흡수하고, 난이도 높은 오르막에서 뛰어난 지지력을 발휘하는 FOX 32 SC 팩토리 포크와 시마노의 최상급 그룹셋인 XTR 브레이크와 구동계로 구성된다.

익시드 CF SLX CLLCTV는 6,649,000원, 익시드 CF SLX MVDP는 6,049,000원(관/부가세, 배송비 별도)이며, 캐니언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관련 웹사이트
캐니언 : https://www.canyon.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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