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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 정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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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Garmin)이 음성 제어 인터페이스와 지능형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대폭 강화한 프리미엄 GPS 사이클링 컴퓨터 ‘엣지 1060(Edge 1060)’을 10월 21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이와 함께 유저 친화적인 내비게이션 ‘엣지 익스플로어 3(Edge Explore 3)’ 시리즈와 사실적인 무브먼트를 구현하는 실내 스마트 트레이너 ‘탁스 네라(Tacx Nēra)’도 함께 공개했다.

마이크·스피커 내장으로 완성한 '보이스 컨트롤'
이번 엣지 1060의 핵심 업데이트는 기기 자체에 내장된 마이크와 스피커를 활용한 음성 제어 기능이다.
라이더는 주행 중 핸들바에서 손을 떼지 않고 "오케이, 가민"이라는 웨이크워드를 통해 음성 명령을 활성화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포트홀 등 도로 위험 요소 제보, 근거리 POI(관심 지점) 경로 탐색은 물론 심박수 등 실시간 퍼포먼스 데이터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호환 스마트폰에 가민 메신저 앱을 연동하면 엣지 디바이스를 통해 음성 메시지를 송수신할 수 있어 라이딩 중 커뮤니케이션 편의성이 극대화됐다.
가민 엣지 1060 발표. 원본: https://youtu.be/NJv-LqTfu7Y?si=JcLL0wO-sKO50-Vd
다중 경로 분석 및 고도화된 지능형 내비게이션
주행 시간, 획득 고도, 자전거 유형(로드, 그래블, 트레일 등)에 따른 다중 경로 비교 옵션을 제공해 라이더의 훈련 목적에 맞는 코스 설계가 가능해졌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프리 플로우 라우팅(Free Flow Routing)’은 정차나 교차로, 감속 구간이 적은 효율적인 주행 코스를 제안한다. 라이딩 중 도로 폐쇄나 포트홀 등 다른 사용자가 공유한 위험 알림을 실시간으로 수신할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그룹라이드(GroupRide) 기능은 주변에서 진행 중인 세션을 자동 감지해 팩 라이딩 합류를 돕고, 실시간 위치 공유와 사고 감지 알림, 주행 중 리워드 기능을 지원해 라이딩의 안전과 재미를 동시에 챙겼다.
배터리 러닝타임은 고부하 환경 기준 최대 20시간, 절약 모드 시 최대 60시간을 확보했다.
익스플로어 3 시리즈 및 인도어 트레이너 '탁스 네라' 동시 출시
가민은 투어링과 레크리에이션 라이더를 타깃으로 한 ‘엣지 익스플로어 3’ 및 ‘엣지 익스플로어 3 플러스’도 함께 선보였다.
반응성이 뛰어난 터치스크린과 필수 내비게이션 기능을 갖췄으며, 상위 트림인 플러스 모델에는 엣지 1060과 동일하게 마이크 및 스피커가 내장되어 음성 제어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본격적인 동계 시즌을 겨냥한 실내 스마트 트레이너 ‘탁스 네라’는 내장 모션 포드를 통해 전후·좌우 움직임을 구현, 필드 라이딩에 가까운 사실적인 주행감을 제공한다.
파워와 케이던스를 오차 범위 1% 이내로 정밀 측정하며, 최대 2,200W의 스프린트 출력과 20%의 경사도 시뮬레이션을 지원한다.
기본 카세트가 장착된 버전 외에도 즈위프트 코그 및 클릭(Zwift Cog & Click) 시스템이 사전 세팅된 '즈위프트 레디(Zwift Ready)' 모델 라인업을 갖춰 인도어 사이클리스트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엣지 1060은 10월 28일, 엣지 익스플로어 3 시리즈는 11월 4일, 탁스 네라는 11월 24일부터 가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권장 소비자가격은 엣지 1060 129만 원, 엣지 익스플로어 3 60만 9,000원, 엣지 익스플로어 3 플러스 75만 9,000원, 탁스 네라 179만 원이다.
한편, 가민은 이번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10월 22일부터 12월 6일까지 팀 단위로 누적 거리를 겨루는 '그룹라이드 챌린지'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관련 웹사이트
가민코리아: https://www.garmin.com/k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