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 자전거대행진, 미사리에서 이포보까지 달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국민체육진흥공단 정정택 이사장(제일 오른쪽), 대한사이클연맹 구자열 회장(제일 왼쪽),
동계올림픽 관계자와 스포츠 스타 등이 참석했다.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


지난 10월 22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한 기념으로 강변 자전거대행진이 열려 자전거 동호인 2,018명이 남한강 자전거도로를 이용한 약 100km 구간을 달렸다.
참가자들은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출발해 여주 이포보까지 왕복 구간에 있는 남한강 자전거도로에서 무르익은 가을을 만끽했다.

이날 라이딩에서는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동호인들과 함께 달려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정정택 이사장이 참가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대한사이클연맹 구자열 회장은 이날 동호인과 함께 라이딩을 즐겼다.

시총을 맡은 내빈

사이클 국가대표선수들도 동호인들과 함께 달렸다.



중앙선 폐철로를 이용한 자전거도로 시작점

봉안터널

북한강 철교

여주 이포보에서 미사리 조정경기장으로 복귀하는 라이더들

멀리 이포보 공도교가 보인다.


[강변 자전거대행진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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