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더를 위한 카페 벨로마노에 가보자.
에디터 : 박창민 기자
자전거를 타는 라이더로써는 적당하게 갈 수 있는 카페나 식당을 찾기가 쉽지 않다. 자전거 보관도 문제고 자전거 전용 복장을 했을 때 남들의 이상한 눈초리도 신경쓰이게 된다.
이런 자전거 라이더들이 편하게 찾아갈 수 있는 카페가 있다. 이름은 벨로마노(VELOMANO). 자전거를 의미하는 벨로(VELO)와 커피 바리스타의 손을 의미하는 마노(MANO)를 합성하여 만든 브랜드로 의미와 분위기가 잘 어울린다.

자전거와 커피가 어울리는 곳 카페 벨로마노(cafe VELOMANO)

카페 벨로마노는 영챔프에서 연재되는 만화의 주제로도 사용될 만큼 독창성과 개성을 느낄 수 있는 재미있는 공간이었다.

주소 : 서울 광진구 광장동 317-1
영업시간 : 낮12시부터 밤12시까지
주요메뉴 : 커피, 음료, 식사, 와인 등

커피, 음료, 와인 뿐 아니라 점심식사도 할 수 있는 곳이다.

일렉트라의 듬직한 안장으로 만든 의자 등 자전거와 인테리어를 만날 수 있다.

넛케이스 헬멧과 투르 드 프랑스 사진이 함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누구나 편하게 찾아올 수 있다.

혹시나 자전거 수리가 필요하다면 작은 공간에 마련된 셀프 공구들도 활용할 수 있다.



한강을 달리며 천호대교와 광진교를 만난다면 바로 그 위에 있는 카페 벨로마노에 방문해 보자.

관련 웹사이트
카페 벨로마노 : www.veloman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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