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바이크 페스티발 2009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지난 2월14일,15일 양일간 서울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서울 종합 무역전시장에서는 "자전거로 하나 되는 세상" 이라는 희망을  전하고자 Korea Bike  Festival 2009 가 펼쳐졌다.
이 행사는 강남구청이 주최하였으며, 한국실업싸이클연맹과 월간 더바이크가 주관하였고 국내의 자전거와  관련한 약 50여 업체가 참가한 중소규모의 전시회였으나,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판매가 이루어지고, 익스트림 바이크 리그와 스피닝 경연대회 등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자전거가 좀 더 친숙한 도구로서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은 성과가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평상시 타고 싶었던 자전거 모델을 직접 탈 수 있는 데모바이크가 마련되어 스캇, 시마노, 야마하, 케논데일 등 유명 브랜드의 고급 모델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다.

"Tour de Korea 2009"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3명의 경륜선수가
평로라 위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
좌로부터 오진우, 최성국, 박현영 선수.

헬쓰용 사이클머신을 이용한 제1회 스피닝 경연대회도 진행되었다.

익스트림 바이크 리그의 2009년 1차전이 1관에서 진행되었다.
BMX 파크 부분 우승자 서익준 선수

데모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었는데, 시마노는 자신의 신발 사이즈를
측정하는 시연과 전동 변속기의 데모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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