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울 고속도로 개통 전 자전거행진 개최
에디터 : 조옥 기자
경기도와 행안부가 주최하고 용인시가 주관하는 '용인~서울간 민자고속도로 개통전 자전거대행진'이 28일 오전 10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수지영업소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김문수 경기지사, 서정석 용인시장 등 주요인사를 비롯 시민 500여명이 참석해 자전거를 타고 서수지영업소를 출발, 서판교 IC까지 왕복 16km 구간을 달리며, 약 1시간 가량 소요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를 위해 삼천리 자전거에서 자전거 500대를 도내 저소득층 가정에 기능하는 행사도 준비된다.

자전거대행진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거주지 해당시에 전화나 팩스로 성명, 주민번호를 기재해 24일까지 접수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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