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27회 차이나 사이클쇼 성료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삼천리자전거는 지난 5월 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27회 차이나 사이클쇼(China Cycle Show, 중국 국제 자전거 박람회)에 올해 세 번째로 참여해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
주요 전시품목은 삼천리자전거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아팔란치아의 주력 제품들과 계열사인 참좋은레져의 대표 브랜드 첼로(Cello)의 인기 제품들을 전시했다. 이를 통해 행사를 찾은 전 세계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제품 수출 관련 상담도 진행했다.

2015년 차이나 사이클쇼에서 우수한 전시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우수 업체상'을 수상해 한국의 대표 자전거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보여주었던 삼천리자전거는 이번에 180m² 면적의 대형 부스를 통해 사이클로크로스, 픽시, 폴딩, 미니벨로 등의 다양한 제품을 전시해 방문자들을 사로잡았다. 또 영〮유아를 위한 다기능 세발자전거 모디와 어린이용 세발 자전거까지 함께 선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삼천리자전거는 중국이 오는 2018년까지 6000억 위안 규모의 세계 최대 유아용품시장이 될 것이란 전망에 예의주시하며 영〮유아 시장 공략에 더욱 공을 들이고 있다.

삼천리자전거는 지난 5월 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제27회 중국 국제 자전거 박람회'에서의 전시를 성황리에 마쳤다.

중국 국제 자전거 박람회는 총 1300여개 자전거 관련 기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전거박람회로 독일 유로바이크, 미국 인터바이크, 타이완 타이베이 사이클쇼와 함께 세계 4대 자전거 박람회 중 하나로 꼽힌다. 삼천리자전거는 세계 최대 규모 시장인 중국에서 제품 경쟁력을 과시하며 향후 해외 수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여하게 됐다.


관련 웹사이트
삼천리자전거 : http://www.samchu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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