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온55, 지로 용품 김비오 선수에게 후원
에디터 : 박창민 기자
지로(GIRO)의 공식 유통사인 스포츠온55는 트라이애슬론(triathlon)의 김비오 선수에게 헬멧, 슈즈, 장갑, 양말 등의 용품들을 지원하며 앰버서더 협약식을 진행했다.
스포츠온55의 이상일 대리는 "선수로서 대회에 집중하는 모습보다 최근에는 자유롭게 동호인들과 교류하며 교육 및 재능기부 등의 활동 모습이 좋았다. 그래서, 기존 지로의 앰버서더 프로그램인 지로 프렌즈와 달리 개별로 앰버서더로 임명하게 된 것이다"라며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스포츠온55는 지로의 헬멧, 슈즈, 장갑, 양말 등을 김비오 선수에게 후원하며, 앰버서더로 임명했다.

가벼운 무게와 단순하면서도 효율적인 클로징 시스템을 사용하는 지로의 팩터 테크레이스 슈즈


이날 스포츠온55는 지로 에이온(AEON) 헬멧과 팩터 테크레이스 슈즈를 비롯해 장갑, 양말 등을 지원하였고, 김비오 선수 또한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비오 선수는 "요즘에는 자전거, 수영, 런을 따로 자유롭게 하면서, 각 스포츠의 재미를 다시 느끼고 있다. 그래서, 자전거를 타는 동호인들과도 자주 교류하려고 노력하고, 그런 기회도 계속 만들어져서 매우 좋다"라고 말했다.
지금도 장애인 트라이애슬론 도전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활동을 하고 있는 김비오 선수는, 기회가 되는 데로 재능기부를 할 수 있다면 계속 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그란폰도와 같은 자전거 이벤트에도 자주 참가하여 자전거 라이딩 자체의 즐거움을 나누고 전파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말했다.


관련 웹사이트
스포츠온55 : http://bmc-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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