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델 에반스, BMC 라이더들과 서울 라이딩을 즐기다.
2018-10-12   박창민 기자
산악자전거 XC 월드컵 우승과 2011년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우승 등 산악과 로드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쳤던 카델 에반스(Cadel Evans) 선수가 지난 10월 9일 서울을 방문해 BMC 라이더들과 가을 라이딩을 즐겼다.
카델 에반스 선수는 은퇴 후에도 케이프 에픽, 타이완 KOM 챌린지 등 다양한 자전거 대회에 출전하며 사이클링을 전파하고 있으며, BMC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한국을 시작으로 홍콩, 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호주 등을 여행하며 사이클링을 다양한 방법으로 소개할 계획이며, 우리나라에서는 한국 로드 라이더들과 함께 서울과 근교 라이딩에 나섰다.

지난 10월 9일 카델 에반스 선수는 2박3일의 일정으로 우리나라를 방문해 팬들과 라이딩 및 미팅 시간을 가졌다.

지난 해 타이완 KOM 챌린지 대회에 맞추어 특별히 제작한 초경량 BMC 팀머신이 이번 투어 일정에 함께 했다.

호주 출신의 카델 에반스는 현재 스위스에서 거주 중이며, 10월 9일 스위스에서 우리나라에 도착하자마자 동호인들과 라이딩 일정을 시작했다. 오후 늦게 도착한 카델 에반스 선수는 아직 시차적응도 되지 못한 상태였지만, 팬들과 함께 북악 스카이웨이 라이딩을 즐겼다.
다음 날은 오전부터 약 20여명의 우리나라 동호인들과 함께 BMC Seoul에서 양평 두물머리까지 왕복 70km의 라이딩을 하며, 한국의 자전거 도로를 제대로 즐길 수 있었다.

카델 에반스는 "한국의 자전거 도로는 세계 최고의 수준이며, 스위스나 호주에서 라이딩을 할 때보다 더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반갑고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매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라고 서울 방문 소감을 전했다.

카델 에반스 선수의 생각과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인터뷰 기사를 통해 다시 한번 다룰 예정이다.

팬들과의 적극적인 만남으로 더욱 친근해졌던 카델 에반스

다양한 사인 요청에도 재치있게 대응했다.



첫 라이딩은 북악 스카이웨이 야간 업힐

카델 에반스는 야간 라이딩의 매력을 느꼈다고 말했다.



둘째날 일정은 서울에서 두물머리까지 왕복 70km 라이딩





양수철교 앞에서 펑크가 난 카델 에반스

펑크를 수리하는 동안에도 팬들과 기념촬영에 기쁘게 응해 주었다.


두물머리의 핫도그를 함께 즐겼다.



라이딩 후 저녁 팬미팅에 나선 카델 에반스

카델 에반스와 BMC 관련 문제를 맞추어 진행하는 빙고 게임이 마지막 이벤트였다.

빙고 게임의 승자는 BMC 레이싱팀의 팀복을 선물로 받을 수 있었다.


관련 웹사이트
스포츠온55 : http://bmc-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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