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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C X 툴레, 다시 가도 좋은 청풍명월 로드투어
2019-06-10   김수기 기자

충주호는 벚꽃이 피기 시작하는 시기부터 가을까지 관광객이 이어지고 있고, 유람선과 최근에 생긴 케이블카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충주호에 있는 청풍명월 코스는 지난해 8월에 소개한 코스(코스 소개 바로가기)로 청풍문화재단지를 출발해 갑오고개, 과게이재, 적성대교, 옥순대교를 달리는 69km 코스이지만 관광객과 겹치는 동선이 비교적 적고, 차량 통행이 많지 않아 시즌 중에도 라이더를 쉽게 볼 수 있다.

지난 6월 6일 'BMC X 툴레 청풍명월' 투어 라이딩이 열렸다.

BMC와 바이크매거진에서 모집하여 소수인원으로 진행한 투어는 툴레와 닥터벨로가 함께 했다.

지난 6월 6일 바이크매거진은 'BMC X 툴레 청풍명월' 로드투어를 떠났고, 뜨거운 태양이 구름에 가려 라이딩하기 그만인 날씨였다. 이번 투어라이딩에 찾아가는 자전거 정비샵 '닥터벨로'가 정비지원을 나와 참가자들은 기재 트러블에 대한 걱정없이 총 상승고도 1,550m로 긴 업힐이 없는 대신 평지가 거의 없는 업다운의 연속인 청풍명월 코스를 즐겼다.
작년과 다르게 갑오고개 정상 바로 밑에 '금수산 치유의 숲'을 조성 중에 있어 주차장을 보급지로 활용할 수 있게 됐고, 갑오고개를 넘어 다운힐 구간은 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니 주의한다.

출발지는 청풍명월문화재 단지 안에 있는 주차장이며, 가장 안쪽에 있는 공설운동장 주차장이 가장 한산하다.

라이딩 취지와 주의사항 등의 짧은 브리핑을 마치고 바로 청풍대교를 넘어서며 라이딩에 나섰다.

창풍대교를 넘자마자 나오는 짧고 급한 업힐은 몸풀기에 그만이다.

이후에 등장하는 갑오고개 업힐은 청풍명월 코스에서 가장 힘든 곳이다.

최대 16%를 넘는 경사로 이어진 갑오고개

갑오고개 정상 바로 밑에 있는 금수산 치유의숲이 조성중에 있어 보급지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후미 인원이 도착할 때까지 잠깐의 휴식 타임.

제 1보급지인 각기삼거리 전 주차장.








화진 삼거리에 있는 쉼터가 2 보급지.

적성대교를 지나 옥순대교까지의 13km 월악로는 관광버스와 트럭이 많이 다녀 주의한다.



마지막 보급지인 옥순대교 휴게소.

옥순대교는 묘하게 사진을 찍고 싶어지는 매력이 있다.

옥순대교에서 출발지였던 주차장까지는 업다운이 이어진다.

마지막 다운힐은 라이딩이 곧 끝날 거라는 기분에 방심할 수 있고, 블라인드 코너에서 맞은편 차량이 중앙선을 넘을 수 있으니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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