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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준비와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본트래거 하렐베케 백팩
2019-11-07   김수기 기자

모든 스포츠 활동을 위한 액세서리는 그 목적에 맞게 개발되고, 그중 가방은 비슷한 외형이라도 살펴보면 세세한 부분에서 특징이 살아있다. 자전거를 위한 가방은 자전거에 부착하는 패니어나 안장가방 말고도 기어백이 있는데 기어백의 특징은 헬멧과 슈즈, 아이웨어, 물통 등, 자전거 라이딩에 필요한 용품들을 위한 수납공간이다. 
투어 라이딩이나 그란폰도, 대회 등에 참가하기 위해 또는 일상적인 라이딩에서 라이더의 용품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본트래거(BONTRAGER)의 하렐베케(HARELBEKE) 백팩을 만나보자.


레이스, 투어 라이딩을 위한 수납공간

먼저 하렐베케의 수납공간을 보면 상하단으로 나뉘어져 있음을 지퍼로 확인할 수 있다. 하단에 위치한 지퍼를 열면 사이클링 슈즈를 넣는 공간이 나오며, 내부에 수납 아이템이 표시되어 있다. 신발 외에도 젖은 의류를 넣기도 좋다.
상단 지퍼를 열면 메인 수납공간이 나오며 헬멧을 넣고도 여유 공간이 있어 의류를 넣을 수 있다. 내부에 장갑이나 양말 등의 작은 소품이 섞이지 않도록 메쉬 소재의 포켓이 있다.
상단 포켓은 스마트폰을 위한 공간이지만 보통 스마트폰은 휴대하고 있으니 아이웨어를 넣어도 좋은데, 쿠션이 있는 파우치 형태이기 때문이다. 측면 포켓은 물통을 위한 공간인데 일반적인 21oz 물통은 물론 24oz 크기의 물통도 들어간다. 전면 포켓은 두껍지 않으면서 자주 사용하는 물건을 넣어두면 편리하다.
그리고 해외 투어 라이딩을 떠난다면 여권이나 외화 등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시크릿 포켓이 등판 하단에 있고, 여행용 캐리어의 손잡이에 걸 수 있는 루프가 있어 편리하다. 혹시 하렐베케의 사용자가 여럿 있어도 네임택 포켓이 있어 구분이 쉽다.

본트래거 하렐베케 (BONTRAGER Harelbeke)
소비자가격: 279,000원

하렐베케(Harelbeke)는 벨기에의 서쪽지역에 있는 도시이름으로 투어 오브 플랜더스 전에 열리는 세미 클래식 대회인 E3 하렐베케(현재 E3 BinckBank 클래식)가 개최되는 곳이다.

하단에 위치한 지퍼를 열면 자전거를 위한 가방임을 알 수 있다.

사이클링 슈즈와 페달, 슬리퍼 또는 젖은 의류를 수납할 있는 하부 공간.

내부에 슈즈 아이콘을 볼 수 있다.

메인 수납공간은 헬멧과 의류, 장갑, 양말, 수건 등을 넣을 수 있다.

내부 측면에 메쉬 포켓이 있어 장갑, 양말, 선글라스, 공구, 펌프 등을 넣으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측면에는 물통을 넣을 수 있는 포켓이 있으며, 큰 사이즈의 물통(750ml)도 수납 가능.


메인 수납공간 측면에 있는 물통 포켓.

전면 공간은 자주 사용하거나 얇은 소품을 넣기에 좋다.

여권이나 지갑, 지폐 등을 안전하게 수납할 수 있는 시크릿 포켓이 있다.

여행용 캐리어백 손잡이에 걸 수 있는 루프가 있어 편리하다.

측면 손잡이.

지퍼 고리는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사용하기 편하게 원형으로 되어 있다.

네임택 포켓으로 가방 구분이 쉽다.

어깨끈과 가슴 / 허리 벨트로 밀착감이 높은 착용감을 제공한다.

가슴 벨트는 높이가 조절된다.

멋스럽게 각인된 플레이트에 트렉 바이시클 본사의 위도와 경도가 표시되어 있다. [위치 보기]
하단 중앙에 후미등을 걸 수 있다.


일상에서도 하렐베케

하렐베케는 라이더가 일상 커뮤팅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수납공간을 마련했다. 먼저 안전하게 최대 17인치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포켓과 다양한 소품을 깨끗하게 보관하는 오거나이저 수납 포켓으로 일상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그리고 메인 수납공간의 바닥면의 지퍼를 열면 하부의 슈즈 수납공간까지 같이 쓸 수 있다. 내부에 수납할 짐이 많아 헬멧을 넣을 곳이 없다면 외부에 있는 헬멧 루프를 활용하면 된다.

제일 뒤에 있는 노트북 수납 공간.

17인치 노트북까지 수납되며, 노트북을 보호하기 위해 부드러운 소재로 마감됐다.

메인 수납공간 앞에는 체계적으로 용품을 정리할 수 있는 오거나이저 포켓이 있으며, 패드 / 지퍼 포켓 / 키 홀더 / 메쉬 포켓 2개로 구성되어 있다.

상단 손잡이 근처에 있는 작은 포켓은 스마트폰을 위한 공간이다.

포켓은 케이스를 씌우지 않은 갤럭시 S9+가 수납되는 크기이고, 내부는 부드럽고 두텁게 마감됐다.  

내부에서 본 스마트폰 포켓.

메인 수납공간과 슈즈 수납공간을 구분하는 칸막이는 지퍼로 열 수 있다.

내부 수납공간을 하단까지 합치면, 플로어 펌프와 같은 큰 짐을 넣을 때 유용하다.

메인 수납공간이 다른 짐으로 가득차면 외부 측면에 있는 루프를 이용해 헬멧을 걸 수 있다.



사이클링 백이 주는 편리함

일반적인 백팩이라도 어느 정도 불편을 감수하면 충분히 자전거 용품을 넣고 다닐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짐을 자주 싸는 라이더라면 계속되는 불편이 답답하다. 커다란 가방에 한꺼번에 넣더라도 필요한 물건이 맨밑에 있다면 내용물을 반쯤은 꺼내야 할 정도로 체계적인 수납은 기대하기 어렵다. 특히 큰 부피를 차지하는 슈즈와 헬멧을 편하게 쓸 수 있는 공간이 없다면 더욱 그러하다.
본트래거 하렐베케 백팩은 자전거에 특화된 수납공간과 일상 생활에서 활용도까지 갖추고 있어 라이딩 준비에서 마무리까지 책임져주는 아이템이다. 



관련 웹사이트
트렉바이시클코리아 : https://www.trekbikes.com/kr/k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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