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고 떠나는 건국대 인문학 기행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22일 오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에서 '2009 인문주간' 행사의 하나로 열린 '한강 르네상스 역사문화 기행-두바퀴의 한강 인문학'에 참가한 교수와 학생들이 자전거를 타고 송파나루 한강변 문화유산 답사에 나서고 있다.

한국학술진흥재단과 건국대 인문학연구원이 여는 올해 인문 주간 행사는 '상상으로 여는 인문학'을 주제로 25일까지 뚝섬 한강 시민공원과 광나루, 한강유람선, 건국대병원 등 시민들의 생활공간에서 다양한 축제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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