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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매출, 3분기까지 50% 이상 성장
2020년 11월 12일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2020년, 3분기까지의 자전거 수요는 COVID-19 팬데믹과 함께 급격히 성장하며, 지난 해 대비 5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대표 자전거 브랜드인 삼천리자전거는 올해 9월까지 누적 매출이 1107억원으로 지난 해 대비 40% 가량 성장하며, 작년 적자의 시기를 지나 다시 흑자로 전환되었다.
삼천리자전거는 3분기(7~9월)에만 33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이것은 지난 해 대비 56% 증가한 수치다. 올해는 여름 내내 비가 많았고 태풍으로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지난 해의 좋았던 날씨에 비해 비약적인 성장을 한 것이다.

수입 자전거 또한 올해 매출 상승의 효과를 함께 했다.
올해 3분기까지(1~9월) 수입한 누적 자전거 규모는 1억3829만 달러(1532억원)로 지난 해 대비 51% 가량 상승하였다. 심지어 3분기(7~9월) 수입금액이 5235만 달러로 지난 해보다 약 3% 낮은 것에 비하면 상반기 폭발적인 매출의 규모가 짐작된다.
하반기부터는 사실 상 전세계적인 자전거 수요 급증으로 공급이 부족한 상태였고, 수입을 하려고 해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그 결과 3분기 수입량이 지난 해와 별 차이없는 것으로 평가된다.

2021년에도 자전거의 수요와 공급의 균형은 어긋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련 부품 및 용품 생산의 차질과 함께 자전거 공급이 지연되는 현상이 겨울이 지나서도 해소될 것 같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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