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나고, TDF의 첫 오피셜 자전거로 선택되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이탈리아 자전거 브랜드인 콜나고(Colnago)가 이번 시즌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의 첫 오피셜 자전거로 선택되어, 한정판을 출시한다.

투르 드 프랑스의 첫 오피셜 자전거로 선택된 콜나고 V3Rs TDF 

지난해 TDF에서 우승을 차지한 타데이 포가차 선수가 탔던 콜나고 자전거는, 콜나고 역사 상 첫 TDF 우승 기록으로 오랜 역사를 가진 콜나고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가 있다. 그리고, 올해로 108번째 에디션을 맞이하는 TDF에서 처음으로 콜나고와 함께 '오피셜 자전거'를 발표하며, 108개 한정판으로 콜나고 V3Rs TDF 모델을 출시했다.

V3Rs 프레임셋으로 제작되는 이번 TDF 한정판은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넣은 블랙 컬러로 단순하지만 존재감 있게 디자인되었고, 탑튜브에 투르 드 프랑스 로고를 삽입해 TDF 오피셜 에디션임을 표시했다.

"투르 드 프랑스 역사의 한 부분으로 콜나고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콜나고는 세계적으로 뛰어난 기술과 잘 디자인된 자전거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는 이보다 더 좋은 선택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 Laurent Lachaux (ASO Head)

TDF 108번째 에디션을 기념해, 전세계 108개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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