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 익시드, 새로운 컬러와 합리적인 가격의 2023년 모델 출시
에디터 : 박창민 편집장

캐니언(CANYON)은 크로스컨트리(XC) 하드테일 레이스 바이크인 익시드(Exeed)의 2023년 모델을 발표하며, 새로워진 컬러와 합리적인 가격의 스펙을 선보였다.

캐니언 익시드는 이미 매튜 반더 폴, 셀린 델 카르멘 알바라도, 안드레 시왈드 등의 프로 라이더들과 월드컵을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포디엄을 장식하며 그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그리고, 이번 2023 시즌은 그 프레임을 그대로 이어가며, 새로운 아트워크와 스펙 구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익시드 CF SLX - 월드컵 DNA의 레이스 바이크


익시드 CF SLX는 월드컵에서 프로 라이더들과 함께 하는 익시드 CFR의 DNA를 그대로 이어오며 가격경쟁력을 높인 시리즈다. 이번 시즌에는 익시드 CF SLX의 라인업을 단 하나의 스펙 모델로 집중하였다.
이전과 동일한 1050g(M 사이즈) 프레임셋에 팀 알페신-디크닉 디자인에 영감을 받은 블루와 블랙 2가지 색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FOX 32 SC 팩토리 포크, 캐니언 카본 콕핏, 스램 GX 이글 AXS 변속, DT Swiss XRC 1501 카본 휠셋 등이 장착된다.

캐니언 CF SLX
가격 : 5,349,000원 (관부가세 별도)


익시드 CF -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난다.


익시드 CF는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을 가진 카본 프레임셋과 다양한 색상으로, 더 많은 라이더들이 선택할 수 있는 제품으로 준비되었다. 특히, 퀵실버 색상과 샌드스톤 파이어 등의 새로운 색상을 만날 수 있다.

캐니언 CF 7
가격 : 4,149,000원

캐니언 CF 4
가격 : 1,899,000원


캐니언의 MTB 브랜드 매니저 커스틴 카우프먼은 "격렬한 속도, 가벼움과 강성을 겸비한 익시드는 레이스 우승이라는 단 하나의 목적을 위해 설계된 자전거입니다. 하지만, 엘리트 선수만을 위한 자전거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캐니언의 이번 익시드 CF 4로 퍼포먼스의 대중화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1,899,000원 가격에 월드챔피언십 우승에 빛나는 플래그십 익시드 CFR과 동일한 프레임 지오메트리를 제공하는 이 자전거는 분명 현 시점에서 가장 가격적인 매력을 갖춘 제품일 것이라 확신합니다"라고 말했다.

2023 캐니언 익시드 라인업은 3월 23일부터 캐니언 웹사이트에서 판매된다.


관련 웹사이트
캐니언 : https://www.canyon.com/k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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