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매거진은 2주년을 맞이하여 회원, 업체 관계자, 자전거 선수들을 초대하여 강릉 선교장에서 기념 행사를 가졌다.

바이크매거진은 2주년을 맞이하여 회원들과 업체 관계자, 그리고 BMW SCOTT X1 팀 선수들과 함께 강릉 선교장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작년 1주년 기념으로 회원들과 함께 한강 라이딩을 한 것에 이어 올해는 전국적으로 회원분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강릉 선교장과 함께 이와 같은 여행을 기획한 것이다.
이번 여행은 9월 4일과 5일 1박 2일로 치러졌고, 강릉 선교장과 강릉시는 숙박과 식사를 후원하며 '아름다운 강릉의 자전거길' 홍보에 나섰다.

최근 불규칙한 날씨와 태풍 등으로 날씨에 대한 걱정이 컸지만, 멋진 일출과 함께 아름다운 강릉을 즐길 수 있었다.

강릉은 바닷가를 따라 라이딩을 즐기기에 좋다.

경포호수는 일주 자전거길을 따라 4.3km를 주행할 수 있는데, 곳곳에서 추억에 남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최근 불규칙한 날씨와 태풍 등으로 2주년 여행에 대한 걱정도 있었지만, 멋진 일출과 함께 맑은 날씨를 보여주어 아름다운 강릉을 충분하게 만끽할 수 있었다.

특히 이날의 여행은 국내 유명 자전거 업체들의 데모 자전거 행사가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다양한 자전거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까지 얻을 수 있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었다.
이날 참가한 자전거 브랜드는 자이언트(Giant), 스캇(Scott), 스페셜라이즈드(Specialized), 피나렐로(Pinnarello), 후지(Fuji), 다혼(Dahon), 지오스(Gios), 비토(ViTO) 등이며 시마노(Shimano)는 새롭게 출시되는 XTR 다이나시스가 장착된 자전거를 선보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국가대표 장재윤, 최진용 선수 등이 포함된 BMW SCOTT X1 팀도 함께 참가하여 회원들과 함께 라이딩을 즐기며 간단한 강의도 함께 하였다.

이번 바이크매거진 2주년 기념 여행의 후기와 사진은 '클럽 프리라이더' 게시판과 포토 갤러리, 그리고 미디어 갤러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릉 선교장과 강릉시는 숙박과 식사를 제공하여 아름다운 강릉의 자전거길을 알리는데 도움을 주었다.

자이언트는 각종 데모 자전거를 비치하여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제논스포츠는 스캇 자전거 뿐 아니라 테릭스 나노메탈 디스크패드, 시트릭 아미노 시음 등을 함께 진행하였다.

제논스포츠는 자전거를 직접 가져오신 분들의 디스크 패드 교체와 기본 점검을 지원했다.

세파스는 이번 파리-루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스페셜라이즈드 루베 S-Works 등 최상급 모델을 선보였다.

네오플라이는 피나렐로의 프린스와 도그마 등과 함께 고어바이크 웨어를 전시하였다.

네오플라이는 참가들에게 피팅서비스를 제공하여 적당한 프레임 사이즈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신기그룹은 후지바이크의 여성용 로드바이크, 엔듀런스 모델, 시티바이크 등을 선보였다.

다혼 쿠쿠스무스

선수들도 평상 시 접하기 어려운 시티바이크를 타보기도 했다. 비토를 타고 있는 장재윤 선수

나눅스는 시마노 XTR 다이나시스를 직적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국가대표 선수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도 있었다. 최진용 선수(왼쪽), 장재윤 선수(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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