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 콘도르 샤프 팀, 4월 29일 사인회 열어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2012 투르 드 코리아 참가를 위해 우리나라에 내방한 영국의 사이클팀 '라파 콘도르 샤프(Rapha Condor Sharp)'팀의 사인회가 지난 4월 29일(일) 한남동 스톡 스토어 서울(www.storck-korea.com)에서 열렸다. 이날 사인회에는 라파 콘도르 샤프 팀의 존 감독과 선수 3명이 동호인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사인회에 참가한 라파 콘도르 샤프 팀의 존 감독과 선수들

동호인 팬들은 사인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투르 드 코리아 스페셜 개인종합우승 강지용 선수가 포함된 스톡 팀(팀 종합 2위)은 사인회 이후 라파 콘도르 샤프 팀과 애프터 파티를 가졌다. 스톡 팀의 부상 선수들도 파티에 참석해 지난 경기에 대한 회포를 풀었다.

1 스테이지에서 부상을 당한 이계웅 선수가 라파 콘도르 샤프 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올해 스톡 팀은 스페셜 팀과 스페셜 개인 부문에서 준우승과 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강지용 선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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