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손상과 예방 세미나'에 큰 관심 쏠려
에디터 : 김수기 기자

와츠 사이클링은 1월 12일 발과 발목 부위의 '스포츠 손상과 예방 세미나'를 개최했다. 

와츠 사이클링은 '스포츠 손상과 예방 세미나'의 첫번째 수업을 1월 12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자신과 맞는 색상의 키네시오 테이프를 제공받아 박헌민 씨의 지도에 따라 발과 발목, 아킬레스건, 종아리 부위의 테이핑 실습을 받았다.

'스포츠 손상과 예방 세미나'는 저렴함 비용으로 수준높은 교육내용, 밀착 실습을 받을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인제대학교 물리치료과 학사, 석사 과정 수료, 현재 마산대학교 신경해부학과 외래교수로강의 중인 박헌민 씨의 진행으로 이뤄진 세미나는 설명과 실습이 현장에서 이뤄져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와츠 사이클링은 '스포츠 손상과 예방 세미나'를 5회에 걸쳐 진행한다. 첫번째 세미나 주제는 발목 인대손상, 족저근막염, 아킬레스 건염, 모지 외반증, 장딴지 근육 통증, 통풍 등 발과 발목이었으며, 다음 세미나 주제는 '무릎'으로 1월 26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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