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니언, 소니와 함께 스마트 바이크 컴퓨터 출시한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캐니언(Canyon)은 전자장비 전문 브랜드 소니(Sony)와 함께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 바이크 컴퓨터(Smart Bike Computer, 이하 SBC)'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유로바이크를 통해 밝혔다.

캐니언은 소니와 함께 앱(App) 기반의 새로운 '스마트 바이크 컴퓨터(Smart Bike Computer, SBC)'를 발표하였다.

스마트폰 앱(APP) 기반의 이번 바이크 컴퓨터는, 기존에 속도계를 기반으로 한 디스플레이 스타일의 바이크 컴퓨터와 달리 앱을 다운받아 다양한 플랫폼의 속도계 및 바이크 컴퓨팅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
기본으로 설치된 앱은 구글맵(Googlemap), 스트라바(Strava), 코므트(Komoot) 등이며, 자신이 주로 사용하는 앱을 다운받아 마치 스마트폰을 보 듯 바이크 컴퓨터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SBC는 블루투스를 이용해 심박계, 파워미터, 스피드 센서 등의 외장 장비들과 연결될 수 있으며, 8~10시간 사용할 수 있는 고효율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다.
또한, 스템에 일체형으로 장착되는 방식이어서 어반 라이더 뿐 아니라 스포츠 및 레이싱으로 자전거를 즐기는 라이더들까지 사용 가능성을 크게 넓혔다.

스템에 일체형으로 설계되어 깔끔한 외관이 특징이며,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원하는 앱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관련 웹사이트
캐니언 : https://www.canyon.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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