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de Life] 자전거,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2016-01-29   박창민 기자

자전거가 처음 개발될 당시에는 좁은 공간에서 말을 대체하여 쉽게 이동하기 위한 수단으로 시작되었다. 걷기에는 애매하고, 말을 타기에는 번거로운 거리가 '자전거'라는 대체 수단을 고민하게 만든 것이다.
하지만, 이내 자전거의 이동 거리는 점점 멀어지고, 속도가 빨라지면서 스포츠와 레저로 발달되기 시작하였고, 유럽에서는 곧 장거리 여행의 수단으로까지 확장되었다.
그 후로, 말과 마차에 이은 새로운 '탈 것'으로의 발전은 자전거를 더 빠르고 더 재미있는 장비로 변화하는 계기가 되었는데, 현재까지 스포츠, 생활, 레저, 피트니스 등의 다양한 용도를 바탕으로 다양하게 그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어떤 종류의 자전거를 타세요?
간혹, 이런 질문을 받게 되는데, 답변으로 로드바이크, 산악자전거, 하이브리드 등의 답변보다, '라이프 스타일', '피트니스', '스포츠', '레저' 등의 답변으로 이야기를 하는 편이다.
거의 모든 자전거는 그 용도에 맞게 설계되어 나오지만, 정작 그 자전거의 용도와 종류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라이더'에 의해서이기 때문이다.
최고의 레이싱용 로드바이크라 하더라도, 라이더가 출퇴근 용도로 사용한다면 그것은 '라이프 스타일' 자전거가 되는 것이고, 피트니스 용도로 개발된 자전거를 타고 시합을 나간다면 그것은 스포츠와 레저 자전거가 되는 것처럼 말이다.

자전거는 만들어진 용도보다, 실제 라이더가 사용하는 용도가 더 중요하다.
최상급 레이싱 자전거라도, 그것을 타고 출퇴근을 한다면 커뮤팅 바이크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는 자전거의 종류가 아니라, 라이딩의 종류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자전거, 라이프 스타일을 이야기하다.

자전거의 시작은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용도였다. 더 빨리 이동하고, 더 많은 짐을 싣고 다닐 수 있고, 더 편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점에서 자전거가 개발되고 발전되었다.
그리고, 현재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는 자전거의 분야는 아마도 학생들의 등하교와 성인들의 출퇴근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이런 활동을 커뮤팅(commuting)이라고 하는데, 커뮤팅을 위한 전문 자전거도 다양하게 출시되곤 한다.
일본에서는 마마차리(mama & child)라고 하여, 아이를 자전거에 태우고 가까운 거리를 이동하는 엄마들의 자전거가 매우 중요한 산업 중에 하나다.
바구니가 달려 있어서 짐을 싣기 편안한 자전거도 있고, 커다란 짐을 운반하기 위한 트레일러 스타일의 자전거도 출시되는 등 라이프 스타일의 자전거는 용도가 다양한 만큼 자전거도 다양하게 출시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내 자전거를 생활에 활용한다면, 그것이 진정한 라이프 스타일 자전거가 되는 것이리라 생각한다.

우리 일상 생활에 자전거는 너무나 편리하게 활용될 수 있다.

출퇴근 또는 등하교를 위한 라이딩은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자전거 라이딩 종류일 것이다.


자전거 타고 운동하세요?

자전거를 탄다는 것 자체로도 운동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특별하게 운동을 위해 자전거를 선택하지 않더라도, 일상 생활에서 자전거를 즐기다보면 그것만으로도 좋은 운동이 되며, 런닝이나 워킹처럼 자전거도 피트니스를 위한 도구로 활용되기에 적합하다.
게다가 그 어떤 운동보다 재미있고 오랜 시간 지치지 않게 할 수 있는 운동이 자전거다.
운동으로서의 자전거는, 관절에 무리를 적게 주면서 근육 운동에 효과적이어서,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 중에 하나로 꼽힌다.
가볍게 강변 도로를 따라 라이딩을 즐기는 것만으로도, 그 어떤 운동보다 효과적으로 체지방을 분해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참 좋은 운동이다.

자전거는 가볍게 타는 것만으로도 체지방을 분해하는 좋은 운동이 된다.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고, 근육 운동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 중에, 자전거는 가장 편리한 방법일 것이다.

자전거를 타는 것은, 아이들의 성장 및 정서 발달, 그리고 집중력을 강화시키는 데에도 효과가 좋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여행과 탐험, 나의 어드벤쳐 동반자

장거리 자전거 여행은 유럽에서 시작하여 1900년대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장거리 자전거 여행이 큰 인기를 얻었던 시기는 1990년 중반을 지나면서부터인데, 다양한 부류의 라이더들이 대륙횡단에 대한 도전으로 이어지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때이다.
최근에는 이와같은 장거리 자전거 여행에 대한 도전 뿐 아니라, 세계적인 트레일을 찾아 떠나는 라이딩도 탐험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자전거 라이딩은 자동차보다 느리고 걷는 것보다 빠른 '완벽한' 스피드의 여행이다"라는 말이 있다.
도전 정신을 갖춘 여행이 아니더라도, 그저 경치가 멋지고 즐길 것이 많은 곳을 자전거로 이동한다면, 그 어떤 교통 수단보다 효과적으로 여행을 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자전거를 타고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모험에 도전해 보자.
아마, 완주 후에 세상이 다르게 보일 것이다.

장거리 여행이 아니더라도, 멋진 풍경과 좋은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떠나는 여행은 자전거를 즐기는 좋은 수단이 된다.

자전거를 타면, 자동차보다 느리고 걷는 것보다 빠른 '완벽한 속도'의 여행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속도로 주위를 살펴보면, 평상시에 보이지 않았던 수많은 멋진 풍광들이 눈에 들어온다.


스포츠로서의 자전거가 가진 매력

자전거는 스포츠다.
사실, 자전거가 스포츠로 시작된 것은 아니지만, 자전거를 이용하여 스피드를 높이고, 코너링을 빠르게 돌기 위해 연습하고, 언덕을 쉼없이 빠르게 오르고, 내리막길을 거침없이 내려가는 연습을 하며 스포츠로 거듭나기 시작했다.
자전거가 스포츠가 되기 시작하면서, 더 성능이 좋고 가벼운 자전거에 대한 사용자들의 요구들이 생겨났고, 자전거를 타는 라이더들이 레저스포츠로 자전거를 즐기는 것을 넘어 경쟁을 하는 레이스의 인기도 점점 커지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스포츠로서의 자전거는, 자전거를 타면서 자전거 자체를 즐기는 가장 즐거운 분류 중에 하나로 남아있다.
부품을 바꾸어 가면서 느끼는 변화를 즐거워하고, 산을 오르내리며 다양한 산악 트레일을 통과하는 기술을 하나씩 연마하고, 한번에 오르지 못했던 오르막길을 쉼없이 오르며, 우리는 자전거를 타는 것 자체만으로 희열과 즐거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숨찬 언덕을 새로운 자전거를 타고 오르면서 느끼는 희열, 그래서 자전거는 스포츠인 것이다.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연습하여, 내 기술로 만들 수 있는 것. 스포츠로서의 자전거의 한계는 없는 듯 하다.

멋진 코너링을 해 보고 싶지 않은가?

멋진 경치를 감사하며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그래서, 자전거 라이딩은 스포츠이자 여행이 된다.



자전거 레이스, 이것은 나의 삶에 영감을 불어 넣는다.

스포츠로서의 자전거에 열중하다 보면, 어느새 레이스에 대한 도전이 마음속에 자리 잡을 것이다.
누군가와 경쟁하여 이겼을 때 느끼는 희열 뿐 아니라, 자신을 평가받고 싶다는 생각과 완주했을 때는 성취감을 느끼고 싶은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자리잡혀 있다.
레이스에 열정을 가진 라이더는 자전거를 직업으로 하는 엘리트 라이더부터, 일반 동호인이지만 타고난 레이스 영혼을 가진 라이더까지 다양하다.
꼭 우승을 위한 것이 아니더라도, 레이스는 우리에게 다양한 것을 선사한다. 단지 레이스 자체 뿐 아니라, 그것을 준비하며 훈련하고 제품을 선택하는 등의 섬세한 조율이 필요한 것이다.
때로는, 자신의 직업보다 레이스에 더 열정을 가질 때도 있고, 누군가는 천부적인 재능을 발견하여 엘리트 라이더로 전향을 꿈꾸기도 한다.
자전거 레이스, 이것은 그 어떤 자전거 라이딩보다 흥분되고 자극을 주는 것임에는 틀림없다. 흥분과 자극, 경쟁을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자전거 레이스가 아마 적성에 맞을 것이다.

레이스, 우승, 이것은 삶의 영감을 불어 넣고 설레게 한다.

단 0.1초를 줄이기 위해 우리는 얼마나 많은 준비와 연습을 해야 하는 지 안다.
그래서, 자전거가 더욱 즐거운 것이다.

나의 한계에 도전하는 그란폰도 시합, 올해는 한번쯤 도전해 볼까?


오늘도 자전거를 타고 싶었지만, 너무 추운 날씨 탓에 자전거에 오르지 않았다. 하지만, 실내에서 라이딩을 할 수 있도록 자전거를 트레이너에 걸어 두었으니, 이제 언제라도 가벼운 페달링 느낌은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최근에는 온라인을 활용하여 게임처럼 친구들과 라이딩을 즐길 수 있게 되었으니, 이제 자전거의 활용도는 점점 늘어가며 더욱 생활에 밀접하게 되었다.

오늘은 날씨가 추워서 실내 트레이너 라이딩에 만족했다. 이제는 실내에서도 온라인으로 함께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되었으니, 날씨도 자전거를 방해할 수 없을 것이다.


이벤트 - 여러분은 어떻게 자전거를 활용하세요?



이벤트 기간 : 2016년 2월 25일까지


관련 웹사이트
자이언트 코리아 : http://www.gian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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