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고컴퍼니, 렌즈를 통해 본 자전거 사진전 열어
에디터 : 김수기 기자
말로야(Maloja), 에복(EVOC), 두시백(Douchebags) 등을 유통하는 루고 컴퍼니가 4월 15일 오프닝 파티를 시작으로 22일까지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말로야 플래그십 스토어(서울 강남구 신사동 647-22)'에서 사진전을 연다.
사진전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루고컴퍼니는 바이크 사진전을 4월 15일부터 22일까지 플래그십 스토어(신사동)에서 연다.

렌즈를 통해 들여다 보는 두 바퀴 위의 라이프라는 주제로 열린 'ROCK & ROLL' 사진전은 바이크매거진을 비롯한 자전거 미디어와 작가들이 사진을 제공했고, 말로야, 스페셜라이즈드, 에복, 트렉, 두시백, 브롬튼, 아부스, 팔리, 코리아바이크 스쿨, 제임스바이시클 에이드 등의 업체들이 참가했다.

김도엽 루고컴퍼니 대표는 "플래그십 스토어가 매장의 역할에 끝나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소통하는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패션이 어우러진 문화의 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사진전을 준비했다"라며 "다음달은 플래그십 스토어 1주년을 맞아 파티를 준비중이며 매달 새로운 행사를 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자전거 사진전에 전시된 사진의 일부는 판매중이며, 수익금은 자전거 기부에 사용될 예정이다.





바이크매거진의 출품 사진은 2점이다.
첫번째는, 캐나다 노쓰밴쿠버에서 이창용 선수와 함께 했던 석양.

두번째 사진은, 이탈리아 시칠리아 섬에서 디렉트에너지 프로팀과의 라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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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고컴퍼니 : http://www.rug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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