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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온55, 성수공고 학생들 꿈에 비전을 보태다
2016-11-10   정혜인 기자
폭스샥과 파크툴, 피니쉬라인 등을 수입하는 스포츠온55이 성수공고와 산학협력 MOU체결을 위한 협약식을 지난 11월 10일 맺었다.
성수공고 에코바이크학과 학생들에게 필요한 관련 교육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체험, 업무실습 등을 후원해 학생들이 준비된 사회인으로 졸업할 수 있게 돕겠다는 명목이다.
산학겸임교사의 파견과 첨단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서 개발 지원, 산업체 요구 기술 인력 양성 지원 등이 성수공고 에코바이크과 학생들에게 지원되어 핵심기술인력으로 양성되는데 스포츠온55가 후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스포츠온55이 성수공업고등학교 에코바이크과와 산화협력 MOU를 체결했다.
신광철 성수공고 교장(왼쪽)과 기명호 스포츠온55 대표

에코바이크과는 자전거에 관한 전문 기술과 이론 등을 주요 커리큘럼으로 다루는 과로, 자전거 분해 조립 및 기술 정비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실제로 미래 전문 자전거인으로 꿈을 키워 졸업 전에 국내 유명 자전거 회사에 취업하는 학생들이 많은 편이며 실력으로도 월등해 인정받는 학생들도 꽤 있다.

지난 특성화고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학생(서일웅, 소준우/고2)들도 있다.
이들이 개발한 것은 체인 오일통, 체인에 오일을 투과할 때 오일이 흘러내리지 않으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에 묻혀질 수 있게 한 아이디어 제품이다. 현재 특허가 신청된 상태이다.   

두 학생에게 스포츠온55의 후원을 통해 배우고 싶은 기술적 교육을 물었을 때, "서스펜션 분해와 조립, 휠빌딩하는 법, 유압식 브레이크에 관한 모든 것"이라고 답했다. 이들의 꿈이 자전거 개발자, 디자이너인 것처럼 좀 더 체계화된 전문 지식에 목말라있고 큰 뜻을 이루기 위한 열정이 대단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에 대해 스포츠온55은 "사회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이 가장 중요하다. 아직 국내 자전거 시장이 크지 않기 때문에 더 커나갈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바로 지금이다. 자부심을 갖고 직업에 대한 비젼을 똑바로 인식해서 안정적으로 시장을 키우는 주력이 되게 도울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에코바이크과는 수업 외에도 버려진 자전거를 수거해 정비하고 불우한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필요한 관련 교육 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체험, 업무실습 등을 후원해 학생들이 준비된 사회인으로 졸업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에코바이크과 학생들은 지난 특성화고 창의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실력을 과시한 바 있다.
[사진 - 수상자 서일웅(2학년) 학생]

이들은 체인오일통을 개발해 금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특허가 신청된 상태다.
[사진 - 수상자 소준우(2학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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