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래커 다운힐 팀, 시마노 세인트로 달린다
에디터 : 바이크매거진
시마노(SHIMANO)는 월드 챔피언을 2회 차지한 대니 하트(Danny Hart)가 소속된 MS 몬드래커 다운힐 팀(Mondraker DH Team)과 스폰서쉽을 체결한다.
대니 하트 뿐 아니라, 2015년 주니어 월드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쥔 로리 그린랜드(Laurie Greenland)와 전 유럽 챔피언 마르쿠스 페콜(Markus Pekoll) 등이 소속된 몬드래커 팀과 전 여성 월드 챔피언인 에멜린 라고(Emmeline Ragot)는 2년간 시마노 세인트(Saint) 구동계가 장착된 산악자전거를 타며 제품 개발에 필요한 피드백을 제공키로 했다.

시마노는 월드챔피언 대니 하트(Danny Hart)와 전 주니어 월드챔피언 로리 그린랜드(Laurie Greenland) 전 유럽 챔피언 마르쿠스 페콜(Markus Pekoll) 등이 소속된 몬드래커 팀과 전 여성 월드 챔피언인 에멜린 라고(Emmeline Ragot)는 스폰서쉽을 체결한다.

선수들은 후원을 통해 시마노 세인트 부품이 장착된 풀카본 다운힐 Mondraker Summum 27.5 스텔스 프레임 자전거를 타게 된다. 이로써 시마노 아이스 테크놀로지(Ice Technology)가 적용된 열 관리 로터와 캘리퍼로 월드컵 수준의 제동뿐 아니라 세가지 옵션 (34T, 36T, 38T)을 제공하는 싱글 체인링 크랭크셋, 체인 스테빌라이저 클러치 메커니즘의 SAINT Shadow+ 10단 뒷변속기 등을 사용하게 된다.
이들은 4월 29~30일 프랑스 루르드(Lourdes)에서의 첫 다운힐 월드컵을 통해 이번 시즌 공식활동에 돌입하며, 영국 다운힐 시리즈 등의 워밍업 이벤트에 출전할 계획을 갖고 있다.

MS 몬드래커 다운힐 팀은, 시마노 세인트 부품이 장착된 풀카본 다운힐 Mondraker Summum 27.5 스텔스 프레임 자전거를 타게 된다.

MS 몬드래커 팀은 2003년 마르쿠스 스퇴클(Markus Stöckl)과 루카스 하이더(Lukas Haider)가 10 년 이상의 레이싱 경력을 바탕으로 세미 프로선수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오스트리아 산악 자전거 팀이다. 2년 만에 세미 프로 팀에서 산악 자전거 레이스 부문의 메인 UCI 팀으로 성장했고 현재까지 지속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상위 랭킹의 팀이다. 

시마노 스포츠 마케팅 매니저 루디 바우메스터(Rudy Bouwmeester)는 "시마노는 가장 강력한 다운힐 팀 중 하나인 MS 몬드래커 팀과 파트너가 되어 매우 기쁘다. 월드컵 서킷에서 팀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부품을 개발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MS 몬드래커 팀은 2003년 마르쿠스 스퇴클(Markus Stöckl)과 루카스 하이더(Lukas Haider)가 10 년 이상의 레이싱 경력을 바탕으로 세미 프로선수들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오스트리아 산악 자전거 팀이다.

MS 몬드래커 팀 매니저 마르쿠스 스퇴클(Markus Stöckl)은 "처음 다운힐 팀을 꿈꿨을 때 최고 자리에 오르자는 목표를 세웠고, 세계 챔피언이 되어 스포츠 발전을 이루고자 했다. 이제 SHIMANO와 함께 우리의 꿈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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